자전거에서 잠시 외도를 해보자 카메라를 접하였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어느정도 지름에 대해선 해탈했다고 자부햇습니다
나중엔 해탈의 경지라는 생활차까지 가봤으니까요 ㅋㅋㅋ
카메라계의 지름신이 그어느곳보다 강력하다고 말들은 하였지만
전, 저를 믿었습니다.....
그까지꺼 대충 렌즈하나면 끝이지....
해외유명 사진작가들도 단렌즈 하나만 쓴다는데 나같은 입문자는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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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한달 가량 지났습니다
렌즈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OTZ
밝은 단렌즈, 아웃포커싱 죽어주는 망원렌즈....
게다가 카메라계는 중고시세도 높고 가격 하락폭이 엄청 적습니다
자전거는 중고라면 반은 접고 들어간다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더라구요...ㅜ.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려고 들어와본 세계이지만
이거 된통 걸린거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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