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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단기 들이 받았습니다...ㅡ.ㅜ

mtbiker2006.11.11 19:14조회 수 150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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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사무실 오다가 방금 들이 받았는데요...

오른쪽 어깨가 뻐근 하네요...하지만

차단기 봉 값이 40만이 넘는 다는 말에 맘이 더 뻐근 하네요...

차단기 조심하시길...생각지도 않은 돈 깨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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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대부분의 차단기는 제가 알기론 저 찌그러진 "바"만 교체하면 되는걸로 아는데요....
    40만원은 너무 센듯 싶네요...잘 알아보시고 비용 지불하세요~
    그리고 저도 저런 차단기 관리해 봐서 아는데 .... 그냥 펴서도 사용하는데...
    그럼...잘 해결 보시길...~!!~

  • 남산 차단기 들이받아서 물어줬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가격이 과해보이는게 잘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 옛기억이 나네요 성내동 s아파트 출입문 차단기 그냥 받았더니 별이 보이더군요 차단기는 바닥에 나뒹굴고....죽으라 줄행랑~~~~~~~~~~
  • 2006.11.11 2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 아침에 어깨가 많이 뻐근하시겠네요. 몸조심 하시지..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mtbiker글쓴이
    2006.11.11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고맙습니다...^^...모두들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값은 따로 알아 보니 10만원대 라네요...^^;

    그래도 관리자 분이 계속 45만원을 요구 하신다면...

    보험처리를 하던가 해야죠...ㅡ.ㅜ
  • 여의도 트럼프 월드.... 좋은 곳이죠.. 흑흑~
  • 저도 옛날에 학교 입구 차단기 들이 받은적 있는데 ㅋ~ 그때가 하필이면 마지막 수업 끝나던 시간이라 학생들이 우루루 교문을 빠져 나가던 시간...OTL 혹시 아는 친구 나타날까봐 아픈것도 잊고 열심히 튀었습니다. 아흑 슬퍼 ㅜㅜ
  • 남산 차단기는 기계와 차단봉을 연결하는 볼트가 플라스틱(일전한 충격이상이면 부러지는)으로 되어있더군요. 예전에 일행분이 쏜살같이 쏘시다가 들이받아서 볼트값을 변상해 드렸는데 이 볼트가 국내에선느 제작이 안되는 일제라면서 1개에 3천원인가 받더군요^^
  • 3천원 ~~~싸다 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11.12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형봉이 16만원이거든요 40만원은 아주 비싼거 같은대요 차단기 회사에서 봉만 택배로 받아서
    거기 빌딩관리자가 교체하면 되는대요... 그런데 계속 45만원을 요구한다구요 와 비양심적이다
    그러면 바를 구할수 있으면 교체하는건 쉽습니다
  • 2006.11.12 0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예전에 서울교대 정문에서 업무차 방문했다가 차로 지나가다가 다지나가지도 안았는대요 바가 내려와서 꺽였거든요 피니까 부러지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35만원이래요 그래서 다행이 잘린부분이 길지가 않아서 그부분 제하고 분해해서 밀어넣고 그냥왔거든요 35만원 하니까
    열받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비싸긴 하더라구요 공임비를 너무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 차단기의 차단봉만 손상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 정도에 그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고 봅니다.
    왜곡된 차단봉의 값은 봉의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몇 만원 대 부터
    20만원 미만 입니다....차단봉 교체하는 것도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지요.
    다치신데는 없나요..??......이~궁~
  • 차단봉 들이 받고 그냥 도망가셨다는 분들은 좀 반성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자전거가 부서지거나 하면 범죄로 간주하시면서 그러시면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거 관리하는 사람이나 소유주는 얼마나 황당하며 불합리하게 돈이 나가겠습니까. 자신이 저지른 사고라면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 도망갔다는게 아닌데요. 차단봉 들이받았으니 당연히 거기서 일하시던분이 나와서 확인 했습니다. 들이 받고 자전거 부서지고 아파서 당분간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도망을 갑니까. 그리고 차단기값 안물려고 도망간다? 그런것은 생각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거기서 일하시던 분들 오히려 저한테 사과를 하더군요. 차단기에 전구가 달려 있지 않아서 밤에는 보이지도 않는다구요. 제가 받고 난 후에 얼마 안있어 차단기에 전구를 붙이 더군요. 저는 단지 너무 창피한 나머지 아는 친구 오기전에 그자리를 최대한 빨리 뜨고 싶었을 뿐이에요. 제가 자세히 예기를 안해서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 댓글 다신분중에 도망 가셧다는 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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