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서울교대 정문에서 업무차 방문했다가 차로 지나가다가 다지나가지도 안았는대요 바가 내려와서 꺽였거든요 피니까 부러지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35만원이래요 그래서 다행이 잘린부분이 길지가 않아서 그부분 제하고 분해해서 밀어넣고 그냥왔거든요 35만원 하니까
열받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비싸긴 하더라구요 공임비를 너무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차단기의 차단봉만 손상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 정도에 그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고 봅니다.
왜곡된 차단봉의 값은 봉의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몇 만원 대 부터
20만원 미만 입니다....차단봉 교체하는 것도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지요.
다치신데는 없나요..??......이~궁~
차단봉 들이 받고 그냥 도망가셨다는 분들은 좀 반성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자전거가 부서지거나 하면 범죄로 간주하시면서 그러시면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거 관리하는 사람이나 소유주는 얼마나 황당하며 불합리하게 돈이 나가겠습니까. 자신이 저지른 사고라면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도망갔다는게 아닌데요. 차단봉 들이받았으니 당연히 거기서 일하시던분이 나와서 확인 했습니다. 들이 받고 자전거 부서지고 아파서 당분간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도망을 갑니까. 그리고 차단기값 안물려고 도망간다? 그런것은 생각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거기서 일하시던 분들 오히려 저한테 사과를 하더군요. 차단기에 전구가 달려 있지 않아서 밤에는 보이지도 않는다구요. 제가 받고 난 후에 얼마 안있어 차단기에 전구를 붙이 더군요. 저는 단지 너무 창피한 나머지 아는 친구 오기전에 그자리를 최대한 빨리 뜨고 싶었을 뿐이에요. 제가 자세히 예기를 안해서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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