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WRC 영상을 보고 한말씀 드립니다

F1, WRC, WCP....모토레이싱, 랠리, 오토바이크등 각종모터스포츠계에서 최고의 레벨입니다
더더욱 많은 각종 대회들이 수백개가 넘습니다
이 모든 대회의 메인스폰서는 타이어회사가 대부분 입니다

알론소와 슈마허가 르노,페라리로 우승기록을 세워도 옆에는 항상
사용된 타이어이름(메이커)가 우승기록 옆에 꼭 들어갑니다

엔진과 함께 가장 신경을써서 보관,관리하는것이 바로 타이어입니다
수억원의 머신이라도 지면과 닿는 유일한 부품이 바로 타이어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관리되는 부품이 타이어입니다

이렇듯이 타이어의 존재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자전거에 아무리 업글을 많이해도(샥,브레이크,휠셋.....) 그것들을 마무리 해주는것이 바로 타이어 입니다
부품을 업글하는것보다 타이어 하나 바꿔주는것만으로 성능이 좋아질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몇십,몇백을 들여 업글을 해도 타이어는 전에있던 잔차에서 옮겨오기
저렴한 타이어 사용하기(저렴한게 나쁘단 뜻은 아님니다 ^^:)

신발을 신어도 불편한 신발을 신으면 1시간을 걸어도 엄청 피곤합니다
하지만 편한 신발을 신으면 하루를 신어도 편안합니다

타이어는 단순한 에폭시덩어리가 아닙니다 엄연한 과학입니다
타이어에 관심좀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