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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자전거

바람소리2006.11.13 19:07조회 수 9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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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자전거는 함께 보고, 함께 느끼고, 함께 땀을 흘릴수 있다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게 해 줍니다.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것은 자전거 선수들의 공통적인 속성입니다.
자전거는 그 자체로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내 인생의 자전거라는 책속을 한 대목입니다.
작가가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짧게 짧게쓴
수필집인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특히나 관광라이더인 저한데
윗글의 마지막 부분
자전거는 그자체로 자유라는 부분은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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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 한참 때는 다른 레포츠와 스포츠에 심취해서 잔차의 재미,묘미,매력을 몰랐는데요...
    잔차가 주는 인생사와 유사한 멋찐 면이 있더군요.
    자유로움이라는 첫 번 째 매력~.....넘 환상적 입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얼마전이죠. 한창 늦가을인데 한낮은 여름처럼 무더웠던 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죠..
    차를 타고 지나갈 때 마다 눈에 보이는 코스모스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나와버렸죠.
    시원한 공기가 얼굴에 와 닿는데 옆에서는 잠자리가 나와 같은 속도로 달리더군요.
    갑자기 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라 잠자리와 같이 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순간이지만 자유를 만끽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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