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가 수업들어가기전에 짧게 써놓고 들어 갑니다!!!

일단 제일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
역시 금속중 무게대비 강도면에서 최고라 할 수있다. 녹도 안슨다. 다만, 철계열에 비해서
절대적인 강도가 떨어지다보니... 프렘이 조금은 두꺼워지게생기기 마련이다. 그래도 가볍다.
하지만 이놈은 수명이 있다. 젠장!!! 알루미늄합금은 보통 취성이 강한 나머지, 철에비해서 절대적인 탄성(인장강도랄까)요딴게떨어진다. 뭐 이것보다도 Creep강도저하가 일어난다.
뭔말이냐면 처음엔 졸라 딴딴하던놈이 반복되는 하중, 즉 충격을 먹을 수록 그 강도가 점점떨어진다. 보통 줘워들은 바로는 자전거프렘의 경우는 알루미늄계열은 2년이 보상기간으로아는데 이런 이유라 할수 있을 거 같다. 아마 지난 후 X 자전거 사건도 이 크립강도저하와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라이더들이 간과하는점이 금속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놈, 믿을게 못된다. 피로헤파괴되고 순간적인 큰 하중에도 박쌀난다. 자전거는 용도에 맞게!!! 그리고 수시로 프렘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원츄!!!


티타늄, 크로몰리.
자자 티타늄은 티타늄합금을 총칭하고 크로몰리는 크롬, 몰리브덴이 첨가된 철합금을
말한다. 자자 이둘은 무겁다. 알루미늄에비해 중금속이다. 대신 그만금 절대적인 강도가
조낸높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알루미늄계열의 자전거보다 날씬하다. 허허... 하지만 생긴거와달리 묵직하다. 하지만 어떡해... 이둘은 원래 통뼈인데.... 아마도 딴딴한 프레임보다는
탄성이 있는 프렘을 원하시는 분은 크로몰리고가시고 반대는 티타늄으로 가시라. 보통 그것이 기초적인 물성치니깐... 확실한건... 이둘은... 알루미늄보다 비싸다....

카본수지.
이놈은 정확히 카본이라기보다 강화 플라스틱이 전문용어일 것이다. 한마디로 플라스틱안에 카본으로된 섬유 보통베를라라고하는놈 을 겹겹이 쌓고 압축압축 한 것이다!!!
이놈은 그래서 플라스틱의 연성과 카본의 취성이 적절히 조화된데다가 당연히 금속보다 가볍다. 왜나면 본래 강화 플라스틱이니까!!! 그어떤프렘보다도 뛰어난 탄성을 자랑하고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조낸 큰 특징이 있다. 다만... 딴딴한프렘의 즉각적인 반응을 위한다면 좀...
그반대의 성질이지만 아마도 무게가 너무 네리트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결국 조낸 중요한건...
이놈의 결정적인 약점. 외부의 충격에 약하다.... 카본이라는놈, 정확히 강화플라스틱이라는놈. 땡기고 휘고에는 강할지 모르나... 맞는데 약하다. ㅡㅡ;;; 뾰족한 돌이 있다면 조금은 주의를 필요로 해야하지 않을까...

뭐대략 이정도로 줄인다. 더궁금한거??? 음... 재료공학책을 사서 한번씩들 보시길...
보통 서점에서 34000원 정도하니까... ㅡㅡ;;; 원서는 더 쌀수도.???

젠장 수업 들으가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