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대로 윤서는 많이 건강 찾았습니다.
오늘 신경외과 집도의를 만났는데 진료 안봐도 괜찮냐고...
뭐 올거 없고 그마가 어디 부딪히지만 않게 조신하게 다니라고 주의 주라더군요. 뛰어 다니지 말고... 장난꾸러기였던 윤서는 요즘 조신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좀 뛰고 박고 해야 하는데...
우울증으로 가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 잘 웃고 잘 놀고 합니다.
둘째넘이 자꾸 언니를 괴롭혀서 요즘은 둘째넘 잡느라...ㅋㅋㅋ
그리고 스카이님이 제 걱정글 쓸 줄 알았습니다.
술 좋아 하는 친구가 술벙을 쳤는데 전화도 못받고 가지도 못했으니...
걱정 되었을겁니다, 고맙네 친구...(오프라인이서 만나 술 누어번 마시고 동갑내기라 친구 먹었죠...호탈하고 걱정없는 지란지교 같은 친구가 되렵니다)
아래 댓글에 달린 joybike도 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사성아 고맙다...
그 외에 일일이 아이디도 모르는 오프라인에서 글로만 뵈었던 분들의 걱정 글도 고맙습니다. 실제 오프에서 뵌 분들은 거의 없다는...
이게 와일드바이크 오프라인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못봤지만, 글로만 재잘재잘 했던 사이지만 먼 고향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죠...
제 눈은 좌측 눈은 오른쪽 눈 가리고 보면 시력 측정판 맨 위 글자만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원래의 눈은 좌 1.5 우 1.2로 좋은 편이었는데
8년 전 십자수를 놓기 시작하면서 조금 나빠져서 좌 1.2 우 1.0로 떨어지더니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다시 회복했다지요.
아무튼 지금 좌측 눈은 거의 못보는 상태고 우측 눈은 사물이 두 세개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보이고 작은 글씨는 안보입니다. 글자는 보이는데 숫자 0과 8, 9와 6이 구분이 잘 안될 정도입니다. 1미터 거리의 모니터 화면 기준...
게시판 한동안 안들어 온 이유는 오래 보면 눈이 아파 오거든요...
가끔 쪽지만 확인 하고...
무슨 연유로 전화 주신 많은 분들께 씁니다.
제 근무시간엔 전화 받기가 뭐할때가 무지 많습니다.
환자 시술 중에 전화 받기란 좀... 오후엔 좀 한가하지만 오전엔 거의 불가능...사연을 문자로 주시면 살짝 문자로는 답장이 가능합니다.
무수히 찍힌 수많은 아이디님들(아시죠 제 셀폰에 580명 이상)
물론 친한 분들이지요. 일일이 전화 못받고 나중에 또 하려니 뻘쭘하고 뭐 그렇답니다.
인두라인2님 쪽지 확인하세요. 사진은 잘 받아서 내일 보내 드리겠고 걱정과 위로의 글은 쪽지로 남겼습니다.
순전히 제 사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과에선 시간이 약이랍니다. 계속 약 넣고 약 먹고...
참 요즘엔 집엔 일주일에 한 두번밖에 못갑니다. 눈도 눈이거니와 모친께서 펴찮으셔서 이래저래 힘드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 입어 빨리 기운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눈 아프다~~!
오늘 신경외과 집도의를 만났는데 진료 안봐도 괜찮냐고...
뭐 올거 없고 그마가 어디 부딪히지만 않게 조신하게 다니라고 주의 주라더군요. 뛰어 다니지 말고... 장난꾸러기였던 윤서는 요즘 조신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좀 뛰고 박고 해야 하는데...
우울증으로 가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 잘 웃고 잘 놀고 합니다.
둘째넘이 자꾸 언니를 괴롭혀서 요즘은 둘째넘 잡느라...ㅋㅋㅋ
그리고 스카이님이 제 걱정글 쓸 줄 알았습니다.
술 좋아 하는 친구가 술벙을 쳤는데 전화도 못받고 가지도 못했으니...
걱정 되었을겁니다, 고맙네 친구...(오프라인이서 만나 술 누어번 마시고 동갑내기라 친구 먹었죠...호탈하고 걱정없는 지란지교 같은 친구가 되렵니다)
아래 댓글에 달린 joybike도 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사성아 고맙다...
그 외에 일일이 아이디도 모르는 오프라인에서 글로만 뵈었던 분들의 걱정 글도 고맙습니다. 실제 오프에서 뵌 분들은 거의 없다는...
이게 와일드바이크 오프라인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못봤지만, 글로만 재잘재잘 했던 사이지만 먼 고향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죠...
제 눈은 좌측 눈은 오른쪽 눈 가리고 보면 시력 측정판 맨 위 글자만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원래의 눈은 좌 1.5 우 1.2로 좋은 편이었는데
8년 전 십자수를 놓기 시작하면서 조금 나빠져서 좌 1.2 우 1.0로 떨어지더니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다시 회복했다지요.
아무튼 지금 좌측 눈은 거의 못보는 상태고 우측 눈은 사물이 두 세개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보이고 작은 글씨는 안보입니다. 글자는 보이는데 숫자 0과 8, 9와 6이 구분이 잘 안될 정도입니다. 1미터 거리의 모니터 화면 기준...
게시판 한동안 안들어 온 이유는 오래 보면 눈이 아파 오거든요...
가끔 쪽지만 확인 하고...
무슨 연유로 전화 주신 많은 분들께 씁니다.
제 근무시간엔 전화 받기가 뭐할때가 무지 많습니다.
환자 시술 중에 전화 받기란 좀... 오후엔 좀 한가하지만 오전엔 거의 불가능...사연을 문자로 주시면 살짝 문자로는 답장이 가능합니다.
무수히 찍힌 수많은 아이디님들(아시죠 제 셀폰에 580명 이상)
물론 친한 분들이지요. 일일이 전화 못받고 나중에 또 하려니 뻘쭘하고 뭐 그렇답니다.
인두라인2님 쪽지 확인하세요. 사진은 잘 받아서 내일 보내 드리겠고 걱정과 위로의 글은 쪽지로 남겼습니다.
순전히 제 사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과에선 시간이 약이랍니다. 계속 약 넣고 약 먹고...
참 요즘엔 집엔 일주일에 한 두번밖에 못갑니다. 눈도 눈이거니와 모친께서 펴찮으셔서 이래저래 힘드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 입어 빨리 기운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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