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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정치 얘기

의뢰인2006.11.14 22:54조회 수 70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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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안좋죠
부동산은 자꾸오르고 ...쩝

IMF 사태도  겪은 우리나라인데
문득 지나간 시절에 외환위기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빗대어 역대 정권의 통치스타일을 비꼰
유머가 생각나 적어보았습니다.

이승만이  밥그릇을 만들고

박정희가  밥을 짓고

전** 씨가  밥을 퍼먹고

노**  씨가  밥을 완전 박박 긁어 먹고

YS가  밥그릇을 팔아묵고

DJ 가  밥그릇 찾으러 이리저리 다녔다.

그럼 그 밥그릇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순전히 지나간 시절의 가십거리인데
혹시 지나치게 민감히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시겠죠

아무튼 지금 정부에선 경제라는 밥그릇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할 뿐입니다.
회원님들의 기발한 풍자가 기대됩니다.

즐라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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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밥그릇 잊어먹었다고 시작부터 욕먹었죠.
    그래서 놋쇠그릇, 사기그릇, 나무그릇 등등 갖고와보지만 아직도 원래밥그릇 못찾고있죠.
    (만고 제 생각입니다. ㅋㅋ)
  • 원래 처음 만들었던 밥그릇이 워낙 급조한거라서 진작부터 깨져있었다는거. (이래야 균형이 맞나요?)
  • 후후후후...DJ정권과 현 정권을 후하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지금 잘못이 과거 잘못 때문인 것처럼 말하네요. 요즘 말 잘못 하다가는 돌 맞습니다. 분위기가 워낙 심상치 않아서...
  • 2006.11.15 0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분별한 카드발급,깡 그리고 계약직................................
  • 우리나라 정치는 반장이 이끌어가는 형태의 정치였다고들 하더군요. 이젠 그러한 관점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경쟁국들 사이에 과연 우리의 경쟁력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유기체인 이사회에 소외되고 뒤로 쳐진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이끌어야 할 싯점이라고 봅니다만...
  • 밥그릇 없이 시작한건 맞지요. 지나간 일은 쉽게 잊혀지나봅니다.
  • 그 밥그릇 자체가 미국의 하자품이었다는거....
  • 밥짓던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그때는 희망에 차던 나날이었는데
    매일 매일 건설을 하고
    공장짓고 나라가 하루하루 달라지던때였지요
    물론 부작용도 있지만
    어떤일이든 그 반작용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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