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생수를 대는 사장님을 지하 3층 주차장에
제가 퇴근 하려고 잔차를 가지러 내려 가면
생수 사장님을 매일같이 뵙게 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얼굴을 보게 되면 "안녕 하세요~!!"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눈지가 벌써 수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30대 중,후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30층 건물에 생수 대는 다른 사장님도 있지만
이 분은 늘....웃으십니다.
말씀을 하실 때도 교양있고 매너 가득한 어조로요...
그런데,
이 사장님의 조수석엔 늘 함께 하는 분이 계십니다.
외모적으로 보면 어딘가 많이 아프신 것 처럼
늘...과자류나 간식거리를 드시거나 졸고 잇는 모습이 다반사 입니다.
다른분을 통해서 알아 봤는데
조수석에 안자 계시는 분은 다름아닌 사장님의 친형이신데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동생이신 사장님은 그 아픈 형을 집에 두고 나오면 늘 걱정이 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으시니 그렇게 매일같이 곁에 두고 다니시나 봅니다.
그러면서도 생수 사장님이 수심과 근심 가득한 얼굴이나 짜증을 내는 것을 한 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늘....웃음이 가득하신 얼굴을 대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영화 "레인맨"이 생각나더군요...
비도 오고 다시 날씨가 쌀쌀 해진다고 하는데 왈바님들 모두 안,즐라들 하시며
감기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퇴근 하려고 잔차를 가지러 내려 가면
생수 사장님을 매일같이 뵙게 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얼굴을 보게 되면 "안녕 하세요~!!"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눈지가 벌써 수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30대 중,후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30층 건물에 생수 대는 다른 사장님도 있지만
이 분은 늘....웃으십니다.
말씀을 하실 때도 교양있고 매너 가득한 어조로요...
그런데,
이 사장님의 조수석엔 늘 함께 하는 분이 계십니다.
외모적으로 보면 어딘가 많이 아프신 것 처럼
늘...과자류나 간식거리를 드시거나 졸고 잇는 모습이 다반사 입니다.
다른분을 통해서 알아 봤는데
조수석에 안자 계시는 분은 다름아닌 사장님의 친형이신데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동생이신 사장님은 그 아픈 형을 집에 두고 나오면 늘 걱정이 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으시니 그렇게 매일같이 곁에 두고 다니시나 봅니다.
그러면서도 생수 사장님이 수심과 근심 가득한 얼굴이나 짜증을 내는 것을 한 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늘....웃음이 가득하신 얼굴을 대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영화 "레인맨"이 생각나더군요...
비도 오고 다시 날씨가 쌀쌀 해진다고 하는데 왈바님들 모두 안,즐라들 하시며
감기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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