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하시고, 목표상향 꼭 이루시길...

좋은대학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과에 들어가는게(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학과)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 쳐서 원하는곳에 가세요.

수능전날 한시간이나 잤을까?
시험날 긴장되서 점심때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시험끝나고 시체처럼 뻗어잤던 생각이 나네요
그날의 긴장감을 갖고 매일을 산다면 무슨 일이든 잘할텐데..

무한초보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게 끝이 날줄알았더니
그보다 더 무서운 취업이 기다리고
더 중요한 결혼이 있더라고요 ..

더 좋은 성적 거두셔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시길 빕니다.

Fighting!!

근데 증말 수능이 500점 만점인가요?? ㅡㅡ;; 난 아직도 400점 만점으로 알고있었는데;;

ㅠㅠ 바람향님 제 말씀 때문에 그러시는 구나 ㅠㅠ....
저는 그렇게 알구있어서 ㅠㅠ 아닐수도 잇구요 ㅠㅠ
신경쓰였다면 죄송해요 ㅜㅜㅎ

난 200만점이었는데...

화이팅~!!! 스스로 열심히 할 만큼 해 놓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하셨겠지요. 잘 되시길 빕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죠
후회 할 여력도 없을 정도로 재미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200점 만점은 대입이 아니라 고입 연합고사의 만점이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는 제2외국어 선택을 안할 경우에 500점 만점이 됩니다. 그러나 탐구영역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 예전처럼 모든 과목을 일률적으로 보던 때와는 만점의 개념이 다릅니다.

너같은애가 대학가면 모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