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끊은지 2달쨉니다.
담배끊을때보다 힘드네요. 담배는 별 어려움이 없이 끊은것 같은데... (5년전이라 오래되서 그렇게 생각되는건가 ^^)
우선 남 술마시자는 이야기, 어디서 모이자는 이야기, 길거리 지나가다 정답게 한잔하는 모습들, 그리고 쇼핑할때 주류코너 그냥 지나가는것 조차...
모두다 고문입니다.
저녁때가 되면 술약속없어도 집에서 냉장고열어 병뚜껑따서 안주와... 아니면 반주로 마시던 습관을 끊기가 참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잠도 잘 안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술을 끊어야 하는가?
우선 건강이 문제입니다.
굳이 종합검진 안받아봐도 알수있을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간다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술을 끊으니..
혈색이 확 달라지네요. 담배끊었을때보다 변화가 분명하고 빠릅니다.
얼굴색이 달라집니다.
피부의 윤기도 달라지고...
잠도 잘오고
아침이 상쾌합니다.
장도 좋아지고 밥맛도 좋고
요즘은 세수안하고 나가도 별반 이상없을정돕니다.
예전엔 아침에 얼굴붇고 머리 부스스하고 정신상태도 맑지 않았는데..
그게 다 술때문이었다는 것을 술끊고 깨닳았습니다.
한번 술끊고 끝까지 가볼랍니다.
이제부터는 남이 뭐라하면 개그맨 유재석처럼 대답할려구요.
그 친구가 원래 술이 안받는 체질이고 한잔만 마셔도 취한다면서요?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이 다 술권하는 사회에서 술안마시고 사회생활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이제 알았네요.
담배끊을때보다 힘드네요. 담배는 별 어려움이 없이 끊은것 같은데... (5년전이라 오래되서 그렇게 생각되는건가 ^^)
우선 남 술마시자는 이야기, 어디서 모이자는 이야기, 길거리 지나가다 정답게 한잔하는 모습들, 그리고 쇼핑할때 주류코너 그냥 지나가는것 조차...
모두다 고문입니다.
저녁때가 되면 술약속없어도 집에서 냉장고열어 병뚜껑따서 안주와... 아니면 반주로 마시던 습관을 끊기가 참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잠도 잘 안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술을 끊어야 하는가?
우선 건강이 문제입니다.
굳이 종합검진 안받아봐도 알수있을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간다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술을 끊으니..
혈색이 확 달라지네요. 담배끊었을때보다 변화가 분명하고 빠릅니다.
얼굴색이 달라집니다.
피부의 윤기도 달라지고...
잠도 잘오고
아침이 상쾌합니다.
장도 좋아지고 밥맛도 좋고
요즘은 세수안하고 나가도 별반 이상없을정돕니다.
예전엔 아침에 얼굴붇고 머리 부스스하고 정신상태도 맑지 않았는데..
그게 다 술때문이었다는 것을 술끊고 깨닳았습니다.
한번 술끊고 끝까지 가볼랍니다.
이제부터는 남이 뭐라하면 개그맨 유재석처럼 대답할려구요.
그 친구가 원래 술이 안받는 체질이고 한잔만 마셔도 취한다면서요?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이 다 술권하는 사회에서 술안마시고 사회생활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이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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