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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handyman2006.11.16 21:00조회 수 99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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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대 분들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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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헉???
    핸디맨님...지금 엄청 큰(??) 실수를.....
    청죽님..50대 아닌데요???

    (아~~제가 자꾸 논네..논네..하니깐..정말 논네...라고 생각하시나 부다~~~
    흑!!! 청죽님..차라리 저를 벌하소서....히히히..그래도 암튼 재밌다...)
  • 8년후에 저 모자 저 한테 사조요...!!!
  • 2006.11.16 2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 허걱~!!!!!
    50이 되려면 아직 66,873,600초나 남았는디요..엉엉..저 늙은이 아닙니다.
    (우하하..초로 계산을 하니깐 엄청 남은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당..^^)

    사실 힘이 들긴 합니다만, 그저 팔자려니 하고 욕심을 버리고 사니
    살 만합니다. 사람 사는 것이 대저 욕심이 문제인 거라고 봅니다.
    신경을 써 주셔서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남들 쓰는 정도 쓰면서 산 시절도 있긴 있었습니다만, 그 시절이 지금보다 행복했다고 생각한 적은 결코 없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에 비한다면 경제적으로 매우 부족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여유롭고 행복하답니다. 아마 이런 여유의 토대엔 자전거가 크게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 저도 내년 음력 생일까지는 40대인데
    50, 그거 별로 반가운 숫자는 아닙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리!!
    의정부 쪽에서 들려옵니다. 그려~~~
  • 거참! 멀게만 느껴지던 50이 정말 코앞에 와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50돌 기념으로 속초랑 휴전선이랑 도전할 생각하고 있으니
    이거이 그져 행복이지요...
    사는거 뭐 별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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