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습니다. 4년 됐구요. 결혼 배우자로 만나고 있습니다. 뭐 앞일은 알 수 없는거지만요.
여태 위태위태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이러더군요.
"넌 항상 널 위해서만 산다고, 월급 받으면 자전거에 다 쏟아붓고, 내가 힘들때도 넌 자전거를 타고 있어"
제가 워낙 눈치도 없어서, 여태 여자친구가 좀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터졋군요.
물론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좀 사그려 뜨려야 겠지만, 여자친구는 그 이상을 바라보는거 같습니다.
많은 미혼 남성라이더분들 중에 애인이 있는 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관계과 원만 하십니까?
휴~~~ 앞으로 좀 죽어 살아야겠습니다.
여태 위태위태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이러더군요.
"넌 항상 널 위해서만 산다고, 월급 받으면 자전거에 다 쏟아붓고, 내가 힘들때도 넌 자전거를 타고 있어"
제가 워낙 눈치도 없어서, 여태 여자친구가 좀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터졋군요.
물론 자전거에 대한 열정을 좀 사그려 뜨려야 겠지만, 여자친구는 그 이상을 바라보는거 같습니다.
많은 미혼 남성라이더분들 중에 애인이 있는 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관계과 원만 하십니까?
휴~~~ 앞으로 좀 죽어 살아야겠습니다.
빈말이라도 "아니야!! 니가 1순위야~"그러지만 솔직히따지고보면 그렇기도 한거 같고...ㅡㅡ;;그래서 요즘 엄청 잘해주고있습니다.여자는 작은거에 상처받고 작은거에 감동합니다.주말이나 시간 이용해서 여행이나 가까운 놀이공원이라도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