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로 싸이클을 창립하신...유규상님 결혼식이 3시 여의도에 있어
버스를 타려고 나와 보니...차 밀리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집에서 2시에 나와 양재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노선도를 보니
옥수에서 갈아타고 용산에 가서 갈아타고...
대방역에 도착하니 벌써 3시...
마음이 다급해져 택시를 타고 3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예식장이 홀릭님 사무실과 지척이라...
결혼식이 끝나고...홀릭님께 들러...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왈바 초창기의 추억꺼리(?)도 찾아보고 하다보니...
시계는 밤 11시 30분을 가리킵니다.
지하철 끊길까봐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뛰쳐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환승...
충무로 에서 3호선을 탔건만...약수역까지만 운행하는 막차네요...ㅡ.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생에게 연락해보니 아직 학교에서 집으로 차몰고 오는 중 이라기에...
장충 체육관으로 오라 해서 같이 들어왔습니다.
자전거가 있었다면...
한강 시민 공원으로 왔더라도...훨씬 빠르고...
운동의 성취감도 느끼고...덜 피곤하고...
사람을 만나고 약속을 잡는데 있어...막차 문제로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에구...
내일 도로 싸이클 팀 타임 트라이얼(TTT) 참관을 위해 일찍(?) 자야 겠습니다...ㅡ.ㅡ;
9시30분까지 상록수 역으로 가려면...ㅡ.ㅜ
버스를 타려고 나와 보니...차 밀리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집에서 2시에 나와 양재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노선도를 보니
옥수에서 갈아타고 용산에 가서 갈아타고...
대방역에 도착하니 벌써 3시...
마음이 다급해져 택시를 타고 3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예식장이 홀릭님 사무실과 지척이라...
결혼식이 끝나고...홀릭님께 들러...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왈바 초창기의 추억꺼리(?)도 찾아보고 하다보니...
시계는 밤 11시 30분을 가리킵니다.
지하철 끊길까봐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뛰쳐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환승...
충무로 에서 3호선을 탔건만...약수역까지만 운행하는 막차네요...ㅡ.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생에게 연락해보니 아직 학교에서 집으로 차몰고 오는 중 이라기에...
장충 체육관으로 오라 해서 같이 들어왔습니다.
자전거가 있었다면...
한강 시민 공원으로 왔더라도...훨씬 빠르고...
운동의 성취감도 느끼고...덜 피곤하고...
사람을 만나고 약속을 잡는데 있어...막차 문제로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에구...
내일 도로 싸이클 팀 타임 트라이얼(TTT) 참관을 위해 일찍(?) 자야 겠습니다...ㅡ.ㅡ;
9시30분까지 상록수 역으로 가려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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