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즘 왜 말 타는 느낌이 들까?

noaccident2006.11.20 22:09조회 수 1021댓글 5

    • 글자 크기


오르락 내리락 울퉁 불퉁한 길을 다니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말타는 느낌이 드네요.
옛날 신라 시대 적에 마치 성스러운 뼈다귀나 진짜 뼈다귀들이 된 듯한 느낌...
거기다가 설렁설렁 타면서 나만의 비법인 뽕 맞기-- 고개 200mm만 자전거에서 안 내리고
오르면 정상에 도착해서 희열도 느끼고
다만 말이 너무 뻣뻣해서 나긋한 맛이 없네요. 풀샥이면 정말 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심기를 흐리게 하네요.
이러다가 저지레 할 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산악자전거의 계절......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by 불암산) 궁금해요 (by 영랑10)

댓글 달기

댓글 5
  • 입질이 시작되었군요.
    곧 풀샥의 세계로 진입할 운세입니다.
  • 2006.11.21 09: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장군(冬將軍)도 고어텍스를 사버렸다는 지름신의 부름이십니다.. 덜덜덜
  • 그분은 항상 우리와 함께계십니다.어쩔 수 없는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
  • 스캇 지니어스 MC-10=====>완차무게 12.2kg의 초경량(?)
    로키 마운틴 ETSX
    쬐끔 가벼운거 원하신다면... 라이트스피드 니오타(Ti or Al)?

    제 때 계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병이됩니다.

    이상은 불난집에 부채질하기
  • noaccident글쓴이
    2006.11.21 2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차피 가야 할 길로 가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7563 안전장비는생명장비 명심합시다11 비비적 2006.11.19 1146
17562 구형 엑수티알.....1 벽새개안 2006.11.19 1247
17561 날개가 있다면~6 STOM(스탐) 2006.11.19 777
17560 예전 게시물 검색부탁드립니다.1 말딴 2006.11.20 514
17559 사랑하는 아내에게,,,!13 벙그리 2006.11.20 1342
17558 잔차타기 10년간 헛바퀴 돌아....10 eyeinthesky7 2006.11.20 1461
17557 시골에서 햅쌀과 함께 김장김치가...11 eyeinthesky7 2006.11.20 698
17556 기어에 대한문의1 puma0211 2006.11.20 702
17555 인터넷 이베이에서 메일오더하려고 합니다.3 ksh750522 2006.11.20 1382
17554 서울시의 엉터리 한강자전거도로 ③8 konan0522 2006.11.20 997
17553 [질문]제 명의로된 청약부금 통장 재발급과 동시에 통장비밀번호에 대해..1 mjinsik 2006.11.20 743
17552 그리운 고향의 맛~9 Ebisu 2006.11.20 651
17551 완전 감동...bicycle race.9 nemiz 2006.11.20 1493
17550 산악자전거의 계절......겨울이 오고 있습니다.11 불암산 2006.11.20 2204
요즘 왜 말 타는 느낌이 들까?5 noaccident 2006.11.20 1021
17548 궁금해요3 영랑10 2006.11.20 712
17547 창의력의 세계 ㅋㅋ11 청노루 2006.11.20 1190
17546 미니벨로 왕실망......21 bless 2006.11.21 2558
17545 우주적이웃을향한지구인의손짓 Objet 2006.11.21 583
17544 오늘 오전 한시간동안.2 architectlsm 2006.11.21 7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