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며칠 허리가 아파.. 약간 삐끗했더니 며칠을 가네요. 침맞고 며칠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일어날때 무지 아프고.. 그래서 한 일주일을 자출을 못했습니다.
그러고 이번주에 자출을 시작(살짝 아프긴 해도 잔차 탈만 하더군요.)했는데 속도가 확줄었습니다. 우선 잔차 탈때 허리에 힘을 잘 못주니 페달링이 약하더군요. 그리고 기름칠을 안해줘서인지 페달이 왜케 무거운지... 참..
오늘 아침에 오는 길에 참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몸은 상태 별루고 .. 편도 20km인데 보통 24-27km 정도로 달리는 길을 오늘은 맘 편히 먹고
찬찬히 가자는 생각으로 20km 내외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10여분 달렸나 갑자
기 뒤에서 휙 하고 잔차가 한대 지나가더군요. 순식간에.. 그래서 쫓아갔죠... 이건 거의
본능인듯..(다들 아시죠?) 아픈 허리 무시하고 열심히 따라 갔습니다. 뒤에 대략 5-7m 정도
간격을 두고 따라 가보니 속도는 24-26km 정도 그리고 유심히 잔차를 보니 카본은 카본인데
뒤에서 보이는 데칼로는 잘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신기하게 생각하며 쫓아가는데.. 한분이
동참을 하셨습니다. 인텐스 하드테일... (실은 저도 인텐스 스파이더 타고 있답니다.) 방갑
기도 하고 제 뒤에 붙어 오시더군요. 앞쪽 분은 신경이 쓰이시는지 열심히 달리시고 저와
뒷쪽분은 쫓아가고 일정한 속도 유지하면서.. ^^ 한 30여분 달리다 선두 분이 잠시 쉬실려
고 하는지 멈추시더군요. 휙 지나가며 보니 '인텐스!!!'.... 참 인텐스 3대가 나란히 달린거더
군요.. ^_____^
그런데...인텐스 하드테일.??? 알쏭달송.. 인텐스 수입업체에 제가 궁금해서 전화한방~
풀샥은 미국제품이고.. 하드테일은 대만에서 생산해서 한국에서 데칼 붙여서...쩝..
인텐스 상표권을 한국에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더군요.. 사이트 보니 가격도 정말 안착하
던데.. 그 하드테일 믿을만 할지.. 인텐스 기술력으로 설계 생산하는건지...?
조금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일어날때 무지 아프고.. 그래서 한 일주일을 자출을 못했습니다.
그러고 이번주에 자출을 시작(살짝 아프긴 해도 잔차 탈만 하더군요.)했는데 속도가 확줄었습니다. 우선 잔차 탈때 허리에 힘을 잘 못주니 페달링이 약하더군요. 그리고 기름칠을 안해줘서인지 페달이 왜케 무거운지... 참..
오늘 아침에 오는 길에 참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몸은 상태 별루고 .. 편도 20km인데 보통 24-27km 정도로 달리는 길을 오늘은 맘 편히 먹고
찬찬히 가자는 생각으로 20km 내외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10여분 달렸나 갑자
기 뒤에서 휙 하고 잔차가 한대 지나가더군요. 순식간에.. 그래서 쫓아갔죠... 이건 거의
본능인듯..(다들 아시죠?) 아픈 허리 무시하고 열심히 따라 갔습니다. 뒤에 대략 5-7m 정도
간격을 두고 따라 가보니 속도는 24-26km 정도 그리고 유심히 잔차를 보니 카본은 카본인데
뒤에서 보이는 데칼로는 잘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신기하게 생각하며 쫓아가는데.. 한분이
동참을 하셨습니다. 인텐스 하드테일... (실은 저도 인텐스 스파이더 타고 있답니다.) 방갑
기도 하고 제 뒤에 붙어 오시더군요. 앞쪽 분은 신경이 쓰이시는지 열심히 달리시고 저와
뒷쪽분은 쫓아가고 일정한 속도 유지하면서.. ^^ 한 30여분 달리다 선두 분이 잠시 쉬실려
고 하는지 멈추시더군요. 휙 지나가며 보니 '인텐스!!!'.... 참 인텐스 3대가 나란히 달린거더
군요.. ^_____^
그런데...인텐스 하드테일.??? 알쏭달송.. 인텐스 수입업체에 제가 궁금해서 전화한방~
풀샥은 미국제품이고.. 하드테일은 대만에서 생산해서 한국에서 데칼 붙여서...쩝..
인텐스 상표권을 한국에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더군요.. 사이트 보니 가격도 정말 안착하
던데.. 그 하드테일 믿을만 할지.. 인텐스 기술력으로 설계 생산하는건지...?
조금 의구심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