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니 이상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버리는군요..

종이 재활용인가요 ?

보기에 매우 좋지 않군요......

제 눈에도 보기 안 좋군요... 내 눈도 수구 꼴통의 눈인가? ㅎㅎㅎ

에그 벌써 공부 끝났다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재수하면 어쩌죠? 새책 사달라고 부모님 등골 빼먹을려고?(^___^)
책중에 책은 손 때 묻은 책이라고 생각하는 거 보니 저도 열린마음님하고 같은 계열인가요?

저게 다 얼마야..................ㅡ_ㅡ

해도해도 너무했다...

저 학교 다닐때는 한 학년 올라갈때 참고서나 교과서를 후배들에게 물려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공부에 쌓인 스트레스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왠지 씁슬합니다.자랑은 아닙니다만 전 90년(고등학교2학년)에 산 영한사전과 국어사전을 지금도 가지고 다니는데...

철이 없다고 해야하나 미쳤다고 해야하나....참 한심합니다.

흔히말하는 '사람은책을만들고 책은 사람을만든다' 란말이 무색하네요;;

다시 꺼내볼일이 생긴다는걸 모르는모양이군요..

입시교육의 병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진정한 교육은 메말라 버린지 오래죠.
입시기술 좋은 선생이 좋은 선생으로 존경받는 세상이고, 선생이 아니라 입시기술자가 되버린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