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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 2006.11.22 12:14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마누라님 눈치 안보고 탈 수 있기 아닐까요?^^
각기 다 상급으로 갔을 때 다 어려운 것이니 궂이 순위를 매기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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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o 2006.11.22 13:11

모두 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단지 아주 위험하고 덜 위험한 차이만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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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 2006.11.22 13:14

어떤것을 타드라도 자신의 등꼴이 오싹 하고 찔끔 찔끔 쌀때?? 가 가장 난이도 높은 것 아닐까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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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큐라 2006.11.22 13:24

트라이얼에 한표!! (제가 스탠딩도 제대로 못하는지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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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 2006.11.22 15:33

'색시 눈치 안보고 타기'가 가장 고난이도 기술임돠..ㅋ 훈이아빠님 말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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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 2006.11.22 19:22

제일 무서운게~~집사람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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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2006.11.22 20:57

위항목에는 없지만 7위 업글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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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2006.11.22 22:26

바램님 말씀에 백만표~
업글의 난이도란 등골이 휘어지는 아픔이자 환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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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79 2006.11.23 01:59

1위 색시한테 안 들키고 베란다에서 자전거 들고 현관문까지 소리 안 내고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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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y 2006.11.23 07:29

ㅎㅎㅎ 장가가기 겁나네요
안다치고 즐겁게 오래오래 타는게 젤 궁극의 난이도일까요?
암튼 즐거운거 이거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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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st 2006.11.23 19:45

전 마누라가 자전거 적극타라고 권장하던데요. 체력이 좋아지고 감기한번 안걸린다고 좋아하던데요. 다른 속셈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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