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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게시판에서 외면당하는글......

인간내면2006.11.22 15:33조회 수 109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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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줄 질문

2)막연한 질문

3)내용 없는 질문

4검색안해본 질문


예전엔 농담삼아 뚱딴지 같은 댓글이라도 달았는데
요즘엔 그런글을 보면 예전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자전거를 처음 시작할때 검색으로 인한 지식습득은 정말 훌륭하고 값지고 소중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지식을 내가 알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심심찮게 질문의 값어치를 잃어버린듯한 질문들이 종종 보입니다
다른사람의 지식을 배워 가는곳인데 최소한의 에티켓있는 질문으로 올립시다


한줄 질문이라도 내용이 알차게 들어간 질문.....
검색은 안해봤지만 나름대도 알아볼려고 노력한 질문......
막연하고 내용없는 질문은 다시한번 생각해본 뒤에 '삭제' 해주는 쏀스를......
말로 설명하기 난애한 질문이면 사진 한방정도 올려주는 수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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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제목에 알고자 하는 가장 주된(핵심) 단어를 넣어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나중에 검색하려면...
  • 두 분 다 정곡과 요지를 언급 하셨군요....^^
  • 성의없는 질문이 의외로 많더군요.
    고수님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전에 검색을 해 보고
    제목은 정확하게
    내용은 확실하게....
  • 반복되는 질문과 성의없거나 답변해줘도 전혀 고마움도 갖지 않는 태도, 너무 어렵거나 전문적인 질문, 너무 잦은 질문, 질문을 위한 질문 등 + 답변을 해줘도 똑같은 내용으로 또 질문할때..저같은경우는 답변을 안할 뿐더러 그 아디를 기억하고 다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잘한 어찌 보면 쓸데없는 지식도 주고 싶지 않을 만큼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있고...

    대표적으로 자전거 추천같은 질문은 가끔 답변하기도 하지만 잘 안하게 됩니다.
    추천해준 자전거를 사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이땐느 개인적으로 쪽지까지 오가면서 물어본 경우가 많은데...결론으로 제가 간추린 자전거에서 산 경우는 못봤습니다.ㅋ

    잦은 질문 또한 좀 짜증납니다.
  •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 실컷 답변해줬는데 어느날 보니 글이 지워져 있어도 되게 황당하더군요... @.@;;;
  • 2006.11.23 0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질문게시판도 그렇지만 쪽지로 질문 와서 애써 답변해줬는데 고맙다는 단 한마디 없을 때 좀 황당하던데... 단지 "고맙다" 이 한마디가 어려운 건지.
    언제부턴가 느낀 건데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아주 많다는 거죠. 화장실 갈 때 맘 다르고 나와서 맘 다르다더니.. 꼴랑 답변 하나 해주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ㅎㅎ
  • 저도 답변보다 질문이 많은 편인데 명심해야겠습니다
    성의있는 질문과 피드백이 성의있는 답변문화를 만들겠지요
    저도 초보지만 다른 초보분들 질문할때 꼭 명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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