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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20cm 폭설

speedmax2006.11.24 13:31조회 수 83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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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과 인제 등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3일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cm의 폭성이 내려 교통이 통제되고 수확기가 남은 밭 작물이 눈 속에 파묻혔다.
이날 오후까지 적설량은 설악산 중청봉 18cm, 향로봉 10.3cm, 대관령4.2cm 등이다.
영동 해안 지방에는 강릉13.5mm, 속초10.5mm, 등 10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22일 밤부터 내린 눈으로 미시령 옛길의 차량 운행도 중단됐다.
한편 올겨울에는 엘니뇨 현상으로 평년보다 춥지 않겠지만 기온 변동폭이 커져 기습적인
폭설이나 한파 등 이상기상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채성진기자-

환경파괴가 주요한 원인이군요
환경은 소중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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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영동지방의 20cm는 폭설이 아닐수도...

    그 쪽에서 잠깐 살아 봤는데요.
    정말 주먹만한 눈이 몇일동안 쏟아 지더군요.

    그 다음날 뉴스에 70cm가 왔다고,,,나오더라고요..

    지형적 특성상..눈이 많이 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해피해도 심하잖아요..
  • ㅎㅎ 제가 군생활을 삼척에서 했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분명히 다음날 '구름 많음' 이라고 했습니다만..
    다음날 아침. 폭설 때문에 1시간 30여분 걸리던 철수시간이 4시간 30분이 되고 말았지요..

    그날 쌓인 눈의 무게에 못이겨 신형 철책 4판망이 넘어갔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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