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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회원 모집합니다

leejunho902006.11.25 21:24조회 수 132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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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회원 모집합니다
클럽은 부천강씨네MTB 입니다
다들 부천강씨네라고 하면은...
잘타고...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이 라이딩도 하고 식사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
자전거에 열정이 있고...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젊으신 분들 더더욱 환영합니다 ^^
언제든지 한번 들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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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엄청 빡센곳이라는 소문이.. ㅎㅎㅎ
  • 전 잘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내키질 않네요......
  • 이거 분위기가 대충 짐작이 갈려고 할듯 말듯...강씨네는 튜브사러 몇번 가보긴 했는데..흠..
  • 큭...이런 기분이 묘하네요.
    괜찮다고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동네샾인데...
    하긴 어르신분들 많으셔서 그런진 몰라도 좀 저하곤 맞지않는 분위기더군요.
    자전거타고가도 별로 아는척도 않하고 ...소문이 소문일뿐이면 좋겠지만...사실이면 참...
  • 봄, 한친구의 소개로 자전거 손보러갔다가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는 "어디가?" 하는 물음한번. 그리고는 뚝딱!~ 자전거에대해서는 인정할만 하던데... 늘 하는 일이여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읍니다. 손보는 삼사십분동안 동호회분들 같던데 첫마디부터 끝마디까지 입에 올리기도 힘든 육두문자 대화!~ 현란한 옷과 잘 매치가 되더군요 (저도 입문서절이여서 자전차타려면 저 정도 되어야하는가??? 싶었읍니다)... 그리 넓지않은 인도에 파라솔의자 펼쳐놓고, 툭 불거진 인격하며... 그 집 아들같던데 싱경도 안쓰이나?? ㅎㅎ 하여튼 동호회에대한 첫인상 "족속"이란 단어만 맴도네요... 그런 속에서 사장님의 모습은 옛 어린시절 자전거포 아저씨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읍니다... 늘 건승하시길...
  • 강씨네 사장님은 수수하신게 참 좋으시던데... 다른 샾에 비해서 돈 욕심도 안 부리시고
    수리 테크닉도 좋으신지라 물건 살 때는 믿고 살 수 있겠더라구요.^ ^;;
    동호회에 대한 얘기는 실력이 장난이 아니라구 익히 들었습니다....ㅎㅎㅎ
  • tjrkd123님..........제가 느꼈던 느낌을 속 쉬~원히 말씀하시네요.
    족속이란단어도 참 적나라합니다.
    하지만 저또한 단점이 없는 사람이 아닌지라 뭐라 딱히 어떤 대상을 무작정 욕하기는
    쉽지 않지만 어쩻든 님께서 느낀 그런감정과 똑 같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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