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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사 보셧어요??

asa08992006.11.26 16:49조회 수 148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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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자전거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

네이버에 기사 떳더군요~ 것두 메인에 -_-;;

유감 입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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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강변기온이 어떤가요? (by 술장사) 황당질문! (by 에브리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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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저이지만 기사내용에 대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도 더욱 조심해야 겠네요
  • 공감도 하지만 기자의 접근성이 너무 과격합니다
    무지막지한....
    무시무시한....
    산악자전거라고 표현 하였더군요
    학교 선생님께서.........................
  • 자전거 타지 말고 등산가서 느끼면 무지막지 함이 느껴질 겁니다...내려올때 너무 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 기자가 아니더군요. 교사의 글이던데요.
    이런것 때문에 시민기자의 폐해가 커지는 것입니다. 중립성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만들 근거삼아서 편파적인 보도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것은 자신이 본것만이 전부다라고 믿는 '동굴의 우상' 때문이죠.
    안타깝네요. 그것도 교사라는 사람이..
    저널리즘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오마이 뉴스의 시민기자들은 수준을 좀 낮게 보고있습니다.
  • 주의는 해야겠지만
    편견이 약간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될 수 있는한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사정이 그렇지 못하니
    문제지요.
  • 자전거 타는 극히 일부가 보행자의 안전에 무감각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부이기 때문에 편견된 것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서행 및 보행자 우선 운동을 자전거인이 먼저 벌이지 않으면 곧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전거를 타야 될 지도 모릅니다..
  • 2006.11.26 1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은 과한면도 있었지만...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어쨋거나 어떤경우든지 보행자 우선입니다. 산에서도 한강도로와 그 지천변에서도요...
    매번 자전거로 달리는 길을 걸어서 가봤습니다. 상당한 속도로 옆을 스치듯이 지나가는
    자전거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위험을 느끼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 애들데리고 산에갔다가 내리막길에서 너무 빠르게 내려오는 자전거보고 놀란적 여러번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퀴는 정지 하겠지만 자전거는 속도가 줄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문화가 곧 사그라들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자전거는 공공의 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메이져급으로는 정유사와 자동차메이커, 버스나 택시등 운수회사등등의 반대가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도로에서는 운전자들, 산에서는 등산객들, 심지어 한강 자전거도로에서조차 산책객들의 반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에게 자전거만 사라지면 평화로운데 말이죠.

    저의 자전거 출퇴근 코스중 요즘 국립극장에서 장충공원을 거쳐 청계천에 이르는 인도위에 자전거도로랍시고 만들어 놓은 길이 있습니다만, 인도 중앙에 푹신한 우레탄으로 깔아놓으니 보행자들이 다 자전거모양이 그려져 있는 푹신한 녹색자전거도로로 다니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자전거도로라고 만들어 놨으니 그길로 가다보면 보행자들은 전혀 비켜주려고 하지 않고 정면에서 멀뚱하게 쳐다보고만 다니더군요... 전형적인 예산낭비의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계속 타야하나요?
  • 조심해서 계속 타야죠... 차가 자전거에게 위협이 되듯 상대적으로 자전거도 보행자나 등산객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저는 어제 시내 오르막길에서 1톤 트럭 뒤를 자전거 오른쪽 부분으로 살짝 받았습니다. 길 한켠에서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자기가 비켜갈 일이지 왜 빵빵거리나 ㅅㅂㄹㅁ 하면서 뒤를 한참 노려보고 다시 앞을 보니 어느새 트럭 뒷 적재함이 바로 눈앞에 있더군요. 오르막길이라 세게 부딪히지도 않았고 다치지도 않았지만 아무 때나 재미붙여서 빵빵거리는 운전자들이 너무 싫습니다.
  • 보행자가 항상 최우선이여야 한다는것에 동감합니다.
    산에 길이 너무좁아서 보행자에 위험이 느껴지고 보행자와 mtb가 양립할수 없다면
    mtb가 포기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이거 시작에 불과한건 아닐까요 ~~ 네이버에서 4대일간에서 9시 뉴스로 ㅡㅡ;
    그럼 우리들의 입지가 좁아질텐데 .....배려하는마음으로 위협적인 질주나 라이딩은
    하지맙시다 여러분 ^^
  • 2006.11.26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어반은탈수있어도 산악다운힐은 도저히 빠른속도로못내려오겠던데... 빠르게내려오시는분들의 용기가대단할뿐입니다....
  • 백번 잘해도 한번 실수 하면 모두가 물거품이 되는 겁니다. 모두들 더욱더 조심해야 겠네요..

    얼마전 이야기한 44번 국도 서울~속초간 국도는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너무너무 위험 하죠

    속초 라이딩을 계획하시고 계신분들은 조금 더 주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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