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통에 아무리 찾아도 없다...
웃기는 일은 왼쪽은 있다는데 있다. 오른쪽만 사라진거다...
자전거를 접은지 이제 1년이 넘었다. 그래도 280랠리는 완주했다...ㅋㅋㅋ
차기 자전거 조립에 쓸 목적으로 하나 둘 부품을 모으고 있는데...
자전거에 대한 향수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조물락 거리곤 했는데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통 기억이 안난다...
예전에 오른쪽만 9만원인가 주고 산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지금 그 짝짝이 쉬프터는 박공이 타는 자전거에 붙어 있을까?
아니다 팔아먹은듯 하다...이걸 또 사야 하나?
시마노 구형 분리형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원주 사시는 베르겐님이 공짜로 주신 리모트 콘트롤러를 장착하기 위해서다.
오늘도 뒷드레일러 07년식을 주머니에 넣고 출근했다(당직이지)
앞드레일러는 06년식을 운좋게 싸게 (장착만 했던) 구했다.
며칠 후 휠셋을 조립할 생각이다. 휴기정도로...디스크로 할지 림으로 할지가 고민이다...조립해서 그냥 팔지도 모르겠다...
조립하는 재미니까?
프리씨젼 앞 뒤 드레일러셋은 정말로 장식품이 되었다...
단점을 알았으니 양심상 팔아먹지는 못하겠고...(거금 투자한건데)
세븐 쏠라에 장착했다가 분리해서 갖고만 있다.
휠셋은 거의 조립했으니(말로만) 프레임과 포크만 구하면 조립 완성이다.
어차피 안장봉은 프레임이 결정되어야 구할 수 있으니...
겨울 지나고 눈 녹으면 제 누 머쒼이 만들어 집니다. 헤헷~!
겨울 기간 내내 휠셋 만들겁니다.
0.1mm의 오차 한계에 도전하며...
프레임을 뭘로 할지 고민입니다. 트루쓰가 좋긴 한데 다시 트루쓰 타자니 거시기하고...에픽도 타봤고...다시 하드테일 타자니 풀샥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그냥 신부님의 스켈펠을 접수 해버려? 신부님이 팔 생각이 있으신듯 한데...스켈펠 예술인데...
아냐아냐.... 절대 완차는 안사~! 조립하는 재미를 포기 할 수 없지 암 그렇고 말고...
영 사장님이 말씀 하셨다...
십자수님 때문에 굶겠다고... ㅎㅎㅎ
오늘도 자전거 조립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하며 훌륭하게 근무를 마쳤다.
자전거 조립이나 정비 하면 할수록 정말 재미 있습니다.
퇴근해서 알바뛸까? ㅋㅋ
베르겐님, 리모콘 쉬프터 고맙습니다.
자전거와 예쁜 딸랑구들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나옵니다. 늘 즐겁죠.
이제 퇴근해야지....
웃기는 일은 왼쪽은 있다는데 있다. 오른쪽만 사라진거다...
자전거를 접은지 이제 1년이 넘었다. 그래도 280랠리는 완주했다...ㅋㅋㅋ
차기 자전거 조립에 쓸 목적으로 하나 둘 부품을 모으고 있는데...
자전거에 대한 향수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조물락 거리곤 했는데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통 기억이 안난다...
예전에 오른쪽만 9만원인가 주고 산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지금 그 짝짝이 쉬프터는 박공이 타는 자전거에 붙어 있을까?
아니다 팔아먹은듯 하다...이걸 또 사야 하나?
시마노 구형 분리형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원주 사시는 베르겐님이 공짜로 주신 리모트 콘트롤러를 장착하기 위해서다.
오늘도 뒷드레일러 07년식을 주머니에 넣고 출근했다(당직이지)
앞드레일러는 06년식을 운좋게 싸게 (장착만 했던) 구했다.
며칠 후 휠셋을 조립할 생각이다. 휴기정도로...디스크로 할지 림으로 할지가 고민이다...조립해서 그냥 팔지도 모르겠다...
조립하는 재미니까?
프리씨젼 앞 뒤 드레일러셋은 정말로 장식품이 되었다...
단점을 알았으니 양심상 팔아먹지는 못하겠고...(거금 투자한건데)
세븐 쏠라에 장착했다가 분리해서 갖고만 있다.
휠셋은 거의 조립했으니(말로만) 프레임과 포크만 구하면 조립 완성이다.
어차피 안장봉은 프레임이 결정되어야 구할 수 있으니...
겨울 지나고 눈 녹으면 제 누 머쒼이 만들어 집니다. 헤헷~!
겨울 기간 내내 휠셋 만들겁니다.
0.1mm의 오차 한계에 도전하며...
프레임을 뭘로 할지 고민입니다. 트루쓰가 좋긴 한데 다시 트루쓰 타자니 거시기하고...에픽도 타봤고...다시 하드테일 타자니 풀샥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그냥 신부님의 스켈펠을 접수 해버려? 신부님이 팔 생각이 있으신듯 한데...스켈펠 예술인데...
아냐아냐.... 절대 완차는 안사~! 조립하는 재미를 포기 할 수 없지 암 그렇고 말고...
영 사장님이 말씀 하셨다...
십자수님 때문에 굶겠다고... ㅎㅎㅎ
오늘도 자전거 조립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하며 훌륭하게 근무를 마쳤다.
자전거 조립이나 정비 하면 할수록 정말 재미 있습니다.
퇴근해서 알바뛸까? ㅋㅋ
베르겐님, 리모콘 쉬프터 고맙습니다.
자전거와 예쁜 딸랑구들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나옵니다. 늘 즐겁죠.
이제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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