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13:09 [이데일리] 추천수 2 스크랩 2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이르면 내년 2월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현재 900원에서 1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23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 조정안을 마련하고 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교통카드 결제시 기본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또 지하철 요금 산정거리는 기본 12㎞, 추가 6㎞에서 각각 10㎞, 5㎞로 단축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교통요금 인상안이 시 의회의 의결과 물가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내년 2월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이르면 내년 2월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현재 900원에서 1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23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 조정안을 마련하고 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교통카드 결제시 기본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또 지하철 요금 산정거리는 기본 12㎞, 추가 6㎞에서 각각 10㎞, 5㎞로 단축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교통요금 인상안이 시 의회의 의결과 물가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내년 2월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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