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다니던 시절 울 동네에는 찔찔이 라는 닉네임의 형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평범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셨는데 저런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항상 코끝이 젖을정도로(개코는아닙니다) 콧물을 달고 다니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의사가 되셔서 잘 사시고 계신데 요즘들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자전거 출퇴근과 주말 라이딩시에 버프를 마스크삼아 둘르고 겨울장갑을 끼고 다니는데 이거 매일 빨지않으면 콧물이 묻어 다음날 사용을 못할정도입니다 ㅠ.ㅠ
버프는 그렇다쳐도 겨울장갑 매일 빠시는분 계신지요 ? -_-;;
날씨가 좀 추워지면서 잔차탈때마다 나오는 콧물을 보면 저많은 물(?)이 어서 나오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신호대기때마다 뒷차 눈치보며 한쪽 코막고 췻!췻! 하는것도 이젠 평범한 행동으로 익숙해져갑니다.
콧물 처리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평범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셨는데 저런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항상 코끝이 젖을정도로(개코는아닙니다) 콧물을 달고 다니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의사가 되셔서 잘 사시고 계신데 요즘들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자전거 출퇴근과 주말 라이딩시에 버프를 마스크삼아 둘르고 겨울장갑을 끼고 다니는데 이거 매일 빨지않으면 콧물이 묻어 다음날 사용을 못할정도입니다 ㅠ.ㅠ
버프는 그렇다쳐도 겨울장갑 매일 빠시는분 계신지요 ? -_-;;
날씨가 좀 추워지면서 잔차탈때마다 나오는 콧물을 보면 저많은 물(?)이 어서 나오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신호대기때마다 뒷차 눈치보며 한쪽 코막고 췻!췻! 하는것도 이젠 평범한 행동으로 익숙해져갑니다.
콧물 처리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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