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를 접했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예전부터 함께 산악자전거에 함께 빠지신 분이 많이 계실 겁니다.
산에서, 우리나라 산에서 과연 산악자전거가 주인행세를 할 수 있을까요?
현실은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요원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현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고, 혹시라도 인식에 대한 제고가 있을까해서 자전거뉴스에 대한 언론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인식의 제고는 의도적이거나 누구 개인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자출(자전거 출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때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전거 인구는 많으나, 현실적으로 출퇴근조차 하기에 힘듭니다. 자전거 타는 인구대비 겨우 1.5%정도만이 출퇴근 하는 실정입니다. 네들란드는 40% 정도 될 겁니다. 우리의 자전거 인프라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자전거에 대한 인식도도 그정도 일 거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인식과 사고는 단시일안에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산악자전거에 대한 인식변화를 외치더라도 쉽게 변하고,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인식변화는 꾸준하게 시도되고 있고, 그리고 정치인이나 뜻있는 자전거인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은 그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활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
산은 아직까지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는데 동의했을 때, 문제의 실마리는 풀릴것입니다.
지금 산은 등산객이 주인이지, 산악자전거가 주인이 아닙니다. 함께 공존했으면 하는 바램이 언제쯤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우리가 자세를 더욱 낮추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산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양보하면서 우리의 입지를 넓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서울 주변의 산은 거의다가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갑론을박에서 우리가 승리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손실이 있습니다. 우선은 여론이나 그리고 자출....혹은 산악자전거에 대한 인식제고가 더욱 높아질 때까지는 우리가 더욱 겸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등산로에서 우쭐한 기분, 혹은 남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맘에서 험악한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자주 봅니다.) 그분들에게 산악자전거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고 한번 반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깝게는...남산에서 역주행 하는 분을 붙잡고 한번이라도 질책을 했는지? 한번이라도 당신으로 인해서 산악자전거 마이나가 도매금으로 넘어간다는 말을 해본적이 있는지?......
서울이나 근교의 산에 통행금지에 대해서 고깝게 혹은 기분나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우리 스스로 먼저 산악자전거 마니아로서의 예절을 지키면서...앞으로 산악자전거를 즐길 분들에게도 그러한 예절을 가르치는 모범을 보였으면 합니다.
현재, 산은 산악자전거는 객일 뿐입니다.
등산객에게 조그만 불편을 줬다면 당신은 산악자전거 마니아의 적일 뿐입니다.
물론 당신의 권리를 법으로 말씀하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먼저 알고 그 현실과 접목하는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등산로?....산악자전거.....웃기지 마세요.
갈 때....허락 받고 가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지득지해야 할 형편입니다.
등산로의 주인은 등산객일 뿐입니다. 우리는 객입니다.
제가 조금은 비관적이고, 비겁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산악자전거의 인식제고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와 그리고 근교의 산들이 구설수에 올라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산로?
등산객과 산악자전거가 공유하는 그날까지.....
항상 안라.즐라.
이곳 뿐만 아니라....예전부터 함께 산악자전거에 함께 빠지신 분이 많이 계실 겁니다.
산에서, 우리나라 산에서 과연 산악자전거가 주인행세를 할 수 있을까요?
현실은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요원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현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고, 혹시라도 인식에 대한 제고가 있을까해서 자전거뉴스에 대한 언론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인식의 제고는 의도적이거나 누구 개인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자출(자전거 출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때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전거 인구는 많으나, 현실적으로 출퇴근조차 하기에 힘듭니다. 자전거 타는 인구대비 겨우 1.5%정도만이 출퇴근 하는 실정입니다. 네들란드는 40% 정도 될 겁니다. 우리의 자전거 인프라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고, 그리고 자전거에 대한 인식도도 그정도 일 거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인식과 사고는 단시일안에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산악자전거에 대한 인식변화를 외치더라도 쉽게 변하고,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인식변화는 꾸준하게 시도되고 있고, 그리고 정치인이나 뜻있는 자전거인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은 그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활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
산은 아직까지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는데 동의했을 때, 문제의 실마리는 풀릴것입니다.
지금 산은 등산객이 주인이지, 산악자전거가 주인이 아닙니다. 함께 공존했으면 하는 바램이 언제쯤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우리가 자세를 더욱 낮추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산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양보하면서 우리의 입지를 넓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서울 주변의 산은 거의다가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갑론을박에서 우리가 승리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손실이 있습니다. 우선은 여론이나 그리고 자출....혹은 산악자전거에 대한 인식제고가 더욱 높아질 때까지는 우리가 더욱 겸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등산로에서 우쭐한 기분, 혹은 남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맘에서 험악한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자주 봅니다.) 그분들에게 산악자전거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고 한번 반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깝게는...남산에서 역주행 하는 분을 붙잡고 한번이라도 질책을 했는지? 한번이라도 당신으로 인해서 산악자전거 마이나가 도매금으로 넘어간다는 말을 해본적이 있는지?......
서울이나 근교의 산에 통행금지에 대해서 고깝게 혹은 기분나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우리 스스로 먼저 산악자전거 마니아로서의 예절을 지키면서...앞으로 산악자전거를 즐길 분들에게도 그러한 예절을 가르치는 모범을 보였으면 합니다.
현재, 산은 산악자전거는 객일 뿐입니다.
등산객에게 조그만 불편을 줬다면 당신은 산악자전거 마니아의 적일 뿐입니다.
물론 당신의 권리를 법으로 말씀하겠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먼저 알고 그 현실과 접목하는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등산로?....산악자전거.....웃기지 마세요.
갈 때....허락 받고 가지 않는 것 만으로도 감지득지해야 할 형편입니다.
등산로의 주인은 등산객일 뿐입니다. 우리는 객입니다.
제가 조금은 비관적이고, 비겁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산악자전거의 인식제고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와 그리고 근교의 산들이 구설수에 올라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산로?
등산객과 산악자전거가 공유하는 그날까지.....
항상 안라.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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