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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란~~

STOM(스탐)2006.11.27 02:27조회 수 8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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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것에도 관심을 기울이는것~~

나무가 얼마나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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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06.11.27 0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청에서는 자연보호인지 나발인지 써있는 푯말을 붙여 놓으면서 거기다 열심히 계단을 처 만들고 있습니다.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 계단 만드는건 양반이죠.. 지난번 포천쪽 산에 가보니 산불조심 표지판을 나무에 못으로 박아두었드만요.. 겨우겨우 못 빼내서 표지판은 나뭇가지에 끈으로 묶어두고 온적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 카피가 와 닿습니다
    자연은 우리가 후손들걸 빌려쓰고 있는거라는것
    잊고살다가 이런 글,사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심하네요
    다음에 가실 때 끊어주세요
    그리고 그 사진 한 번 올려주시면 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요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underwaternews&no=964
    나무가 아프다는 표현을 썻다가 인터넷찌질이들한테 욕을 한트럭 먹은적 있죠
    진정한 자연보호는 그대로 놔두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진정한 자연 보호는 무너져도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다만 인간이 인공으로 저지른 일 때문에 무너졌다면... 에잇 참...
    라면 국물이나 다 먹읍시다... 팔당에 버리지 말고...

    스탐님은 멜랑꼴리하단 말야~!
  • 수색산을 관리하는 구청은 자연 그대로, 친환경적인 산책로를 만들겠다며 나무 계단을 뽑아내고 있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에 소백산 정상 오르는 길에 나무 계단을 밖아놓고 등산객이 그 옆으로 다닌다고 투덜대는 국립공원 직원과 비교하면...
    계단 뽑아낸 길을 보니 한결 정겨워보입니다. 자전거로 오르내리기 훨씬 재미있어진 건 말할 것도 없고요.
  • 와~우~~~언제 이런걸 보셨데요...ㅋㅋ
    아주 셈세함이 느껴지는....호~ 어쩌면 이런게 스탐님의 멋진 매력이 아닐런지요~ㅋ..^^*
  • 나무가 얼마나 아플까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스탐님은 멋있는 분이십니다.
첨부 (1)
2006_1126stom2900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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