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적에 저녁10시까지 오락실에있다가(돈이없어 구경만 몇시간을했는지;;;)
아버지에게 무쟈게 두들겨맞았던때가 있었드랍니다...
넋놓고 구경하게만들었던...하루용돈 50원으로 한판하면
너무어려워 1-1에서 항상 허무하게끝냈던 그겜...
마계촌...
꼭깨보겠다는의지보다 그저 창이날라가고 내가조종한대로
캐릭터가움직이는게 너무도 신기해서 매일 구경하고
돈있으면 다쏟아부었더랍니다...
그후로 고등학생때까지 게임에 미쳐서 살았던지도 얼추
10년이 되가는군요.
컴터도시간이없어 잘못하다가 에뮬레이터라는
(오래된 아케이드/콘솔게임을 컴퓨터소스에 맞게변형시켜주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으로 대마계촌을 해보았더랍니다.
무지막지하게어렵더군요 여전히...요새의겜보다 훨씬 중독성강한데다가..
겜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게아니라 더쌓이게만든다는;;;
하지만 그이전에 겜을 너무나도 좋아했던제 어린시절이생각이나서
절로웃음이나네요...가끔씩해보세요.예전겜이 그래픽은못해도
중독성은 왓따!!입니다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