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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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난감하군요. 직장생활이, 사회생활이 남들과 조화를 이루며 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시기와 질투까지 포용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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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하네요.
자전거를 타서 윗사람과 대화의 기회가 많아져서 수근거린다면
너무 삭막하네요.
저는 그런것보면서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저도 남예기하는 거 정말짱났던 사람중에 하나였죠,, 적응이 힘들었던건 아니고요~ 꼭 일지대로 안하면서 남 뒷말하는사람들 정말 ! 짜증 지대로죠~., 어쩝니깐,,어줌마들 성격 절대 못바꿔요~ㅋㅋ그러는 사짱님도 못바꾸시니,, 맞춰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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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수적인 직장에 다닙니다.
지난 2년여 동안 가끔씩 잔차로 출퇴근을 해 보았지만
보는 눈이 좋아보이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대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직장이든 모임이든....
여기서 분명히 하셔야 할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갈것은 철저히 밀고 나가시고,
양보할 수 있는 것 또한 과감하게 양보하라는 겁니다.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
엄청 난감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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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4000명에 강사가 150명이면 정말 대단한 규모네요...그런데 그 부장님이라는 분은 라이딩 횟수를 쫓아다니면서 일일히 체크하실건가요? 줄이라 말라 하게... 제 생각에는 만일 여기서 굳이 님께서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하고 정면으로 반박하면 직장상사로서 그 분의 체면은 또 말이 아니겠지요.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예전처럼 타시면 되지 않나요? 면종복배하라는 의미는 아니구요. 신문기사의 인터뷰나 이런데서 읽어봐도 일단 윗사람이 시키면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 의견은 나중에 기회를 봐서 개진하는게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또 그분이 불러서 요새는 좀 어떤가 라이딩 횟수좀 줄였나 하면 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원체 라이딩을 좋아하다보니 횟수줄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되지 않나요? 무슨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대로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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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강사분들의 불만이 자꾸 제기되면 자기 입장에서도 골치아프고 뭔가 액션을 취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니까 불러서 그런 주의를 줬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그 분도 라이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님의 라이딩 횟수갖고 계속 문제를 삼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분에게 골치아픈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꾸 입방아를 찧는 것이지 님의 라이딩 횟수가 문제의 핵심은 아닌듯 싶으니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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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다 하는 말 직장생활 하시는 여성분들 계시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여자들이 많은 직장은 아무래도 말이 많지요 쓸데없는 유언비어에서 인신공격까지... 참 다양합니다 -
계속 지하철로 출근하면 자전거안타냐고 ~~타고 나오라고 해대는 성화에
가끔 타고 나가는 나는 행복한거네요 ^^ -
전 대학다닐때 졸업동기 38명중에 33명이 여자인 과를 졸업했습니다........그때 느꼇지요...여자들 많는 조직에선 처신 정말 잘해야 합니다.......매장 당하는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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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정보회사(부장님 빼고전부 여성분들;;)에 얼마간 일한적이있었습니다.
정말 말이많습니다... 전 아무말도안합니다.
조용조용히 기죽이면서 사니 여성분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하긴나이가 어리니 좋아할수밖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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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하는것은 앞뒤 안가리고...전혀 신경 안씁니다.
귀를 딱 막고 살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합니다.
운동을 같이 할때는 직장상사 부하 따지나요. 동호인끼리~~~
저는 제 방식대로 밀고 나갑니다. 하던대로 쭈우욱.....
나중에 옆에 지켜보는 사람들이 항복하던데요.
개길때는 확실하게 개기는게 좋습니다. 어설프면 계속 딴지 겁니다. -
군무원 생활 하는데 자전거 복장 완전히 착용하고 출퇴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형식적인 예의라나 뭐라나.. 자전거에도 번호판을 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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