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에 처음 글을 남기는 초보회원입니다.
하루일과중에 이곳을 찾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자전거뿐 아니라 여러가지 사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구요.
제 생각에 이곳을 찾는 분들은 정말 건강한 분들 같습니다.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요.
다들 건강한 마음 오래 변치않고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는 용도에 따라서 쓰임새가 많이 다르지요.
전 처음에는 동네 마실용->동네 구경->다른 동네 구경->(명색이 산악용이니) 산(팔공산-대구)->다른 지역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은 하고 싶지만 직업상 시간이 나지 않아서 언제나 혼자서 타지요. 전 정말 혼자서 이곳 저곳 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움츠리시지 마시고 다들 열심히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