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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의 꿈?

으라차!!!2006.11.30 20:46조회 수 1210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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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오늘 꿈자리가 좋아...로또 사와~~"

일어나자 뽀은맘의 이 한마디...

( 대략 들어보니 그간 1등 당첨자들이 꾼 꿈과 흡사? 했심다. )




언제나 로또는 저를 속였지만

이번엔 믿어 보았심다~~




역시나 잡넘~~이넘은 믿을만한 넘이 아닙니다.

내...일주일 내내 널 믿었건만...잡넘....



담에 또 속일셈이냐.....나쁜넘... ㅡ,.ㅡ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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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k107404
    2006.11.30 2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또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라고 하든데요,,,ㅋㅋ
  • 신장로
    2006.11.30 2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왕에 좋은꿈 꾸신거라면 국내 로또보다(당첨되두 아파트도 사기 힘듭니다.)
    로또배이가셔서 파워볼이나 유로밀리언에 적으심이 어떠할지 당첨금이 국내의
    10배이상입니다.
  • 줌마
    2006.11.30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쁜넘은 나쁜넘이지만
    일주일은 행복하잖아요
    저도 몇번사보았습니다 ^^
  • 하늘바람향
    2006.11.30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꿈자리로 따지면 저두 할말 많쵸..ㅋㅋ 좋다는 꿈은 다꿨는데...젝일..4만7천원이 왠말이냐~
  • datar
    2006.11.30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좋다는 꿈을 꿀때마다 로또를 샀는데 전부 꽈당 이더군요..^^
    역시 재물은 심성이 착하고 반듯하게 사는 이들에게 돌아간다는...ㅋㅋ
  • datar
    2006.11.30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또 1등 먹는거 조작이라던데 맞는 건가요?
  • pmh79
    2006.12.1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1천원에 꿈을 사는 거죠. 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뭐 헛된 망상이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 생각하라 등등 많은 말들을 하지만
    그건 요행심리 쪽으로만 보고 인간의 꿈꾸는 권리를 너무 매도한 말이고요.
    조작극이든 뭐든 적당히 하면 나쁠 건 없죠.
    인간사 알 수 없는 거니까 재밌는 거 아니겠습니까.
  • STOM(스탐)
    2006.12.1 0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또라도 바라볼수 있다면 ~~~행복한겁니다
    그마저도 바라볼수 없는 사람도 있지요
    그러나 로또에 올인하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 STOM(스탐)
    2006.12.1 0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줄에 두개나 맞다니~~난 한줄에 한개 맞던데~~~
  • KANGHO1001
    2006.12.1 0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주일의 기쁨에 한표
  • 구름선비
    2006.12.1 09: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능하면 일욜날이나 월욜날 삽니다.
    그래야 뽕의 농도가 강하니까....

    일, 월요일은 5천원
    수요일부터는 3천원어치....
  • k1337548
    2006.12.1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가 선택한 번호를 추첨하는 사람들이 한번도 못맏추더라구요.내일은 더 어려운 번호로사야지.ㅋㅋ.
    >>>>내번호 맏춰봐라.>>>>
  • 십자수
    2006.12.1 1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에서 제가 아는 선에선 제가 가장 높은 등수였죠.. ㅋㅋㅋㅋ
    하긴 더 높았더라도 들통나면 파리 붙으니...
    아시죠? 56,000원 번호 네 개 맞췄던... 빨리 일뜽 되어서 으라차!님께 프레임 선물해야 하는데... ㅋㅋㅋ 예쁜 뽀은이한테도 예쁜 옷 사주고, 예쁜 은서한테도 예쁜 자전거 한대 사주고...
    아~~ 할 일은 많고 대박은 안터지고... 에헤~!

    울 딸랑구들에게도.. ㅋㅋㅋ

    근데 자동에선 번호가 셋씩이나 되었는데 직접 고른 번호는 꽈당이네요.. 하핫~~!
  • neowave
    2006.12.1 14: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호 4개 한번 맞아봤습니다 ㅋㅋ 6만 얼마였나 그랬는데 세금떼고 4만9천원인가 주더군요 ㅋㅋ
  • nemiz
    2006.12.2 0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돈이라는건 일한만큼 받는게 가치가 빛나는것 같아요...
    일상적인거라 느끼진못하지만....
  • ssagajilee
    2006.12.2 0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형님은 5개 맞추고 120만원 받았지요...^^ 하지만.. 그 하나때문에 더 속상해 했다는..-_-
  • 고장난시계
    2006.12.2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거 살돈으로 테프론 오일이나 하나 사서 그냥 자전거나 기름지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ㅎㅎㅎ 요행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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