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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덕을 본 기억

토마토2006.12.01 15:12조회 수 12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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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글 덕을 크게 2번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야라중에 자동차 진입 금지턱을 보지 못하여 전복후 병원간 적이 있습니다.

진찰도중에 기절을 하여 병원 바닥에 얼굴의 측면부가 먼저 떨어지게 되었는데,

고글이 그충격을 받아주어서 아무런 상처가 없더군요.

고글은 충격을 받아주고 다리의 연결부가 분해되고

(나중에 다씨 끼우니 멀쩡하게 작동 하더군요. 원래 그렇게 설계다 되었다고 하니...)

간호사분이 고글을 보고 감탄을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두번째는

역시나 보지 못한것이 있어 싱글 다운힐중에 전방으로 넘어가서

헬멧 이마부분과 고글로 땅을 받았습니다.

이번역시 그 고글이 충격을 받아주어서 코가 무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면으로 받아서 고글의 모서리부에 찧은 자국은 남아 있었지만, 먼지 묻은 코를

털면서 오호호... 한적이 있었습니다. ^^;

고글역시 안구나 안면면 보호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PS : 산에서는 M Frame 보다는 X블아이나 X이싱쟈켓 처럼 좀 감싸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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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그걸 쓰고 있는데 (**불아이 )
    큰 사고를 한번 미연에 방지를 하였지요
    아니면 왼쪽눈이 실명을 하엿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글알은 잘 벗겨지더라고요
    또한 고글알은 방탄은 확실한것 같더라고요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도 안깨졌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패니어 갖고 계신분 저한테 분양좀해주세요
    도이터나 아구로 방수되는것으로 ^^:::
    저쪽에다 썼는데 7분밖에 안보아서 여기다 살짝 올립니다 ^^:::
    배낭을 달고 여행을 다니는데 너무 허리가 아퍼서 ^^:::

  • 이불A이라~~~고거 좋지요
  • 이불어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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