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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장후~

rocki2006.12.02 23:32조회 수 96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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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 4박5일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업무차 간것은 아니구, 연수로 다녀 왔는데...참 좋은 기회였네요..
중국도 상해 심천 어제의 중국이 아니라 오늘의 중국이라 떼놈 떼놈 하면서 무시할게 아니더군요...
업무 때문에 상해는 몇번 가보긴 했지만, 이번에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게 되어,참으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속국으로 여기는 옛 역사를 다시 데풀이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각이 드네요..

잔차쟁이가 어딜 가나 잔차만 보질 않습니까...
마지막 1박이 홍콩이라, 왈바에서 홍콩에 관한 샵 정보를 검색을 하고 홍콩에 입성하여 잔차샵을 함 가볼라 했는데, 가이드가 다소 터프하더군요...
막말로 이야기해서 일정 외로 가게 되면 전체 일정을 모두 변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잔차샵을 가자고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더군요..
그럼 밤에는 뭐했냐구여~~ㅋㅋㅋ
술한잔에 이문화 체험 한다고 홍콩에서 제일 젊은 애덜이 간다는 나이트를 함 갔습니다..
그넘의 술이 웬수죠~~
그러나 샵은 가보지 않았으나, 역시 홍콩은 무관세 나라라 충분한 메리트가 있더군요..
가령 예로 들면 장난감 총, 에어건이 우리나라의 거의 1/10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100만원짜리가 홍콩에서 1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며, 부품은 더하다고 하더군요..

우리팀 가이드도 젊은 사람이 계속 가이드만 할수 없어 중계무역을 생각하고 있어 공부 중이라 하여, MTB 함 해보라 했습니다...
한국에 미친 사람들 많이 최상 브랜드로 해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서로 명함 주고 받고 나중에 함 이야기 하자고 하고 귀국 했네요...

나중에 캐넌데일 공구 함 할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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