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운힐 만화 영화
달려라 이다텐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참 웃기고 유치하면서도 재미가 있더군요 ㅎㅎ
역시 만화답게 말도 안되게
초딩들이 건물 4~5층에서 드랍하고
산의 봉우리와 봉우리를 넘나들고
뭔 바니홉으로 2~3층은 거뜬히 넘어가는지..ㅎㅎ
하지만 이것으로 제 자전거가 이다텐 잔차 처럼
따운힐 잔차란걸 동네 꼬마들은 알더군요^^
하기사 뒷샥만 보고 앗 이다텐자전거다 카니..ㅎㅎ
근데 하나 의문인 것은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핸들빠가 이상합니다.
11자로 잡습니다..-0-;;
그런 핸들바가 존재하는지요...
저런 핸들바로 드랍등등 할 수 있을까요?
주행도 힘들지 싶은데...ㅋ
암튼 이젠 자전거도 만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ㅎㅎ
왜? 동네 꼬마들이 알아주니깐요^^;;
그리고 하나 더, 외화시리즈인 퍼서픽블루?
자전거 경찰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근데 그 경찰분들은 국가 대표 선수인지..
아니면 자전거 경찰인지 ㅎㅎㅎ
진짜로 잘 타더군요.
하드텔로 웬만한 높이에서 드랍을 쉽게 하더군요.
티비에서 그래도 자전거에 대한 만화와 드라마가 나오니
관심도 많이가고 참 재미가 있네요^^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보세요 ㅎㅎ
참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그동안 저의 건강에 대해 참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 주셔서인지
올해에는 단 한번의 입원이나 특별히 치료를 받은 것도 없네요^^
치료는 계속 받아야 하겠지만
수술을 하지 않아서 참 좋았네요.
내년에도 건강하게 수술 없이 잘 지내도록
조심하고 조심해야겠지요^^
이제 한해도 다가네요.
벌씨로 1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왈바분들 한달동안 한해 마무리 (벌씨로^^??;;) 잘하시고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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