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었습니다. 일마치고 저녁무렵 집을향해
양재천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날이 추웠습니다.
제가 아직 겨울준비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용 클릿슈즈를 신고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암튼 과천쪽을향해 가고 있는데... 발끝감각이 없어지고... 땀이나질않다보니 작은것도 급하고...
순간 눈에 들어온것은 통나무로 이쁘게 지어놓은 화장실... 아마 다른분들도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잔차를 메고 낼름 들어갔지요...
햐~ 안에 들어가보니 거왜... 타이머로 조절되어 뿜어져 나오는 방향제가있고 전기히터와 온수까지 나오고... 냄새좋고, 따듯하고 안락한 그런 화장실 이었습니다.
이안에서 작은거보고, 꽁꽁언 발끝녹이고, 담배도 한개비 피우고 집으로 갔습니다.
양재천다니시다가 추우신분들은 한번쯤 추위를 피하실 수 있는 그런곳이리라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날이추워도 자출은 계속됩니다.
회원님들 감기조심들하시구요... 빙판조심하세요 ^ ^
양재천을 달리고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날이 추웠습니다.
제가 아직 겨울준비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용 클릿슈즈를 신고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암튼 과천쪽을향해 가고 있는데... 발끝감각이 없어지고... 땀이나질않다보니 작은것도 급하고...
순간 눈에 들어온것은 통나무로 이쁘게 지어놓은 화장실... 아마 다른분들도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잔차를 메고 낼름 들어갔지요...
햐~ 안에 들어가보니 거왜... 타이머로 조절되어 뿜어져 나오는 방향제가있고 전기히터와 온수까지 나오고... 냄새좋고, 따듯하고 안락한 그런 화장실 이었습니다.
이안에서 작은거보고, 꽁꽁언 발끝녹이고, 담배도 한개비 피우고 집으로 갔습니다.
양재천다니시다가 추우신분들은 한번쯤 추위를 피하실 수 있는 그런곳이리라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날이추워도 자출은 계속됩니다.
회원님들 감기조심들하시구요... 빙판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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