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라 란곳에 출장을 왔습니다.

누가 일케 먼곳에 기계를 팔아먹었는지, ㅡ,.ㅡ

드네프로페테로브스키...

모스크봐 경유해서 갈때 너 어디가냐고 물어볼때 대답을 못했습니다.

드네프로까지만 기억이 나더군요. ㅋㅋ

우크라이나 입국해서는

너 가는 공장이 어디냐? 물었을때...

노보모스코프스크... 이말을 못하고

노보모... 거시긴데? 라고 했다가 까칠한놈 걸려서 시간좀 낭비했습니다. -_);;

암튼 입국해서 일처리 잘(?)하고 있습니다.

빨리하고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돌아가야 되는데.... T^T

자전거를 못타서 몸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여긴 산악 자전거 전혀 못타겠더군요.

도무지 산이 없답니다. 로드바이크 있다면 지겹도록 달릴수 있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진짜 언니들 예쁘더군요. *_*

프랑스여자들이 예쁜줄알았는데.... 아무래도 여기 언니들이 한참 위인거 같습니다. ^^

가능하다면 사진좀 찍어가고 싶은데... ㅎㅎ


아.. 뻘건달님이나 카리스마님 이글보면 카페에 안부좀 전해주세요.

카페정비중이라 접속을 못하겠더군요. 인터넷이 하도 불안정해서

언제 또 접속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안라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