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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장사익

........2006.12.06 18:15조회 수 1960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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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리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호호
서양클래식도 좋아하지만서도..


장사익님의 목소리는... 들을 때 마다 캬아아아아~

소리만 나옵니다.. 아흑..

콘서트도 가보고 싶은데..인기가 장난이 아니라서 이미 다 매진 되어 버렸구..

씨디로 음악이나 들을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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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처음 들었는데 듣기 너무 좋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너무 노래가 좋고 목소리도 일품입니다
    작은애가 국악이 전공이라
    발표회때 가면 어느때는 장사익 선생님이 와서
    노래를 불러줄때면 너무 좋지요
    몇번이고 다시 노래를 불러줍니다
    엠피쓰리에 노래를 저장해서 듣는데 자꾸 들어도 구수한맛이 납니다
  • 몰랐는데~~회사 사람이 그러더군요
    대단한 사람이라고 ~~
    소리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 자전거만큼 국악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해금, 피리, 대금, 거문고, 가야금,정가,판소리,민요,
    그 답답하고 고리타분한면조차 즐깁니다.^^장사익선생님의 심금을 흔드는 열창의 내면에는 국악이 짜~악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분 중에 한분이십니다.마흔이 다된 나이에 노래에 입문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찔레꽃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가슴속에 응어리진 뭔가가 용해되는 느낌입니다.우리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나타내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 이분의 "비내리는 고모령", 눈물이 찔끔날뻔했습니다
    MP3에 한 곡쯤은 꼭 넣고다닙니다.
  • 몇년만에,,오랜만에 들어보네요...그의 소리가 좋습니다...언제인지 벌써 아득하지만,,그의 음반에 실려있던 "찔레꽃",,, 그외의 곡들은 기억에 남아있질....다시한번 그의 소릴 찾아 듣고 싶네요..당장....
  • 대단하시군요...............
  • 몇년전 장사익노래듣고 그냥 한번에 뿅갔었는데... 아마 우리나라사람이기에 귀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되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늦은 밤 가끔 듣는 곡이기도 하고요...
  • 찔레꽃... 저도 이노래, 이분 몰랐었는데 제친구때문에 알았습니다.
    일전 올린 글중에 술자리, 마지막까지 달리던 제 친구 애창곡입니다.
    도자기 굽는녀석이 노래도 늘 자기닮은거만하더군요...
    그녀석 지금은 안성에서 물레차고 있습니다.

    성훈아! 물레만차지말고 네 애마 패달도 가끔차라!!! (녀석 왈바는 자주 들어오나?)
  • 찔레꽃 저도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장사익 저분 공연을 연강홀, 세종대학교 대양홀, 두번을 보았지요. 어찌나 가슴이 저리도록 열창하시던지,,, 우리시대 진정한 소리꾼이지요...
  • "웃은죄"도 듣기 좋습니다!!!
  • 왈바에도 장사익님과 호형호제하시는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어느분이 장사익선생님과 호형호제 하십니까
    우리는 그앞에 가면 아주 얌전해 집니다
    연주회때 서로 소개는 했었지만 아마 우리는 기억에도 없을겁니다
    우리애 가르쳐 주시던 큰선생님과 친하시니 우리는 그냥 존경을 합니다
    정말 큰 소리꾼이시죠
  • 장사익님 소리는 절대 음반으로 재생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들을 때의 감동은 CD로 접할 때보다 10배는 더 진하지요.
    좋은 노래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 빠바로티니임~~~~ 노래 잘 들었습니다........ㅋ......잘 부르시네요.....^^*
  • 잘들었읍니다 마음으로 토해내는 소리 !!! ^^*가슴이 화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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