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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흑흑 ㅜㅜ

........2006.12.07 16:22조회 수 99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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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놀러다니면... 그곳에 꼭 손전화를 놓고 옵니다.

한번도 아니고 한달에 두세번은 꼭..
저번에는 지양산 꼭대기 어딘가에 손전화를 놓고 집에 와
원하지도 않는 지양산 한바퀴 더 돌기를 했고...  

잔차타고 금산 가는 길에 신탄진 즈음의 식당에 핸드폰을 놓고 대전역 은행동 즈음을 통과하던 중 다시 턴~ 신탄진으로 다시 가서 버스타고 금산갔던적도 있고..

어제는 자전거포에 손전화를 놓고 와 놓고는 오늘 아침 내내 핸드폰 찾고.. =,.=;;

아~ 총명탕이라도 먹어야 되나..

손전화기를 해지해 버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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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뮤직앨범입니다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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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글쓴이
    2006.12.7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뮤직비디오 보니 술담배권장 음악이군요.. 흠;;
  • 어~ 이노래 정말 저 좋아했는데.. 빌리조얼 정말 젊어보이네요^^ 선율 좋고 ~더불어 술과 담배잔치 ㅎㅎ 개인적으로 스트레인저 굉장히 좋아했는데~ 옛날 뮤비 재밌네요 ㅎㅎ 감사해요~
  • 어?...왜 저는 아무 것도 안보이죠???? 태그 문자만 보이는데요????
    아..건망증???
    남산 타워에 올랐다가....다 내려와서....단골 음식점에 도착하여..메고있던 배낭을 남산 타워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동호회원.....ㅋㅋㅋㅋ..결국 다시 한번 올라갔대 왔는데....
    담날..반포에 만나서 이야기하고..다시 의정부로 가는 도중...
    또 배낭을 반포 매점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되돌아가는......
    쩝...그 후,,절대로 배낭을 벗지 않는다는.....
  • 어디든 자리에서 일어날땐 일어난 자리 한번씩 확인 하는 센스!!
  • 플러스님....그냥 풀러스 하시면 안될까요???
    풀..자 가문이 좀 외로워서리.....
  • 저와 제 친구보다 낫습니다.
    친구랑 한참 통화 하다가 갑자기 누구에게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깜빡한 것이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군요.
    "야, 나 핸드폰 없어졌다. 급하니까 빨리 너가 내 핸드폰으로 전화 좀 해봐라"
    "응 알았어" 하더니 잽싸게 끊더군요.
    잠시 후...
    손에서 부웅~~ 하면서 진동이 울리길래 놀라서 핸드폰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미친 듯이 웃었습니다.
    친구도 미친 듯이 웃음.
  • 예전에 사업을 할 때 거래처에서 수금한 수표 천 만 원을
    다이어리 갈피에 넣고는 승용차 지붕에 얹은 채
    거래처 사장과 이야기하다가 차를 몰고 남산을 넘어
    용산 중학교 쪽으로 내려가다가 갑자기 수표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차를 세웠죠.ㅋㅋㅋ

    날이 무더운 탓에 뜨거운 양철 지붕에
    다이어리가 고스란히 늘어붙어 있더군요..ㅡ,.ㅡ
  • 핸펀에 긴 나이롱 줄을 달아서...계속 몸 어딘가에 묶고 다니는겁니다...ㅎㅎㅎㅎ
    그래도 tv리모콘을 출근 가방에 넣어 가시진 않으셨죠...??....ㅋㅎㅎㅎㅎ
  • wow
    2006.12.8 1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무용으로 쓰는 생활자전거 어디 타고가서 두고왔는지 없습니다
    자전거 찾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 나이들어보세요
    별별 웃기는 짓 (??)을 혼자 다하고 다닙니다
    그러고도 잊어버리고 또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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