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왈바에 자주 들어왔는데 요센 제가 올해 임용고사도 보고 해서 자주 들어지 못했지만 자주 보는 질문중에 하나가 잔저거 선택 질문인데 읽을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글 하나 올립니다.
전 95년도 부터 알통 알미늄프램으로 시작해서 코랙스 알파(옛날꺼.) 자이언트 atx990 - nrs- vt- 엘파마 익스트림- 트랜스- 지금은 레인하고 엘파마 울트라 두게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탄 자전거 중에는 제 능력이나 저에게 맞는 지오메트리를 모르고 그냥 뽀대나 스펙만보고 산 잔거도 있습니다
지금도 어떤 자전거를 고르느냐고 올리는 질문을 보면 자전거 이름하고 사이즈하고 스펙만 적어 놓으시는 분들이 허다하져...
제가 한 실수를 그래도 반복하실까봐 요런 질문 볼때마다 기분상하실 정도로 기본도 모르신다고 일부러 글을 올립니다.
잔거 회사마다 사이즈는 같아도 탑튜브 길이나 앵글이나 채인스테이 길이가 다 달라서 스펙만 보고 골랐다간 한달 내에 정떨어지져..
비싼 돈 주고 산 자전거 정떨어 지면 바로 왈바 중고나 바셀 중고행이저...ㅠㅠ
제가 경험은 미천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솔직히 잔거 지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탑튜브 실제 길이하고 체인 스테이 길인데 요걸 왜 간과하시는 건지..
탑튜브 길이가 안 맞으면 제아무리 스템을 바꾸고 안장을 옴겨도 페달링시 무릎 각도나 위치가 안나와서 힘을 줄수가 없고 체인 스테이 길이가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하고 맞지 않음 잔거 컨트롤 할때 한박자씩 늦게 반응 하는데...
잔거 탈때 젤 기분 조을때가 내가 생각하는걸 잔거가 그대로 움직여 줄때.. 소위말하는 물아일체의 느낌이 날땐데 사이즈가 안맞으면 마치 남의 옷 입은거 마냥 편하지 않는데...
해서 저의 생각은 입문용은 절대 50마논 이하로 시작해서 1년이상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에서 1년동안 여기 저기 다녀봐서 자신이 원하는 라이딩 스타일 찾고 동호회 분덜 자전거 빌려 타면서 자신에 맞는 잔거를 사셔야 저같은 실수를 반복 안하실건데...
비싼 잔거 사서 남 조은 일만 하는 그런일이 없어야 할건데...
전 95년도 부터 알통 알미늄프램으로 시작해서 코랙스 알파(옛날꺼.) 자이언트 atx990 - nrs- vt- 엘파마 익스트림- 트랜스- 지금은 레인하고 엘파마 울트라 두게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탄 자전거 중에는 제 능력이나 저에게 맞는 지오메트리를 모르고 그냥 뽀대나 스펙만보고 산 잔거도 있습니다
지금도 어떤 자전거를 고르느냐고 올리는 질문을 보면 자전거 이름하고 사이즈하고 스펙만 적어 놓으시는 분들이 허다하져...
제가 한 실수를 그래도 반복하실까봐 요런 질문 볼때마다 기분상하실 정도로 기본도 모르신다고 일부러 글을 올립니다.
잔거 회사마다 사이즈는 같아도 탑튜브 길이나 앵글이나 채인스테이 길이가 다 달라서 스펙만 보고 골랐다간 한달 내에 정떨어지져..
비싼 돈 주고 산 자전거 정떨어 지면 바로 왈바 중고나 바셀 중고행이저...ㅠㅠ
제가 경험은 미천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솔직히 잔거 지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탑튜브 실제 길이하고 체인 스테이 길인데 요걸 왜 간과하시는 건지..
탑튜브 길이가 안 맞으면 제아무리 스템을 바꾸고 안장을 옴겨도 페달링시 무릎 각도나 위치가 안나와서 힘을 줄수가 없고 체인 스테이 길이가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하고 맞지 않음 잔거 컨트롤 할때 한박자씩 늦게 반응 하는데...
잔거 탈때 젤 기분 조을때가 내가 생각하는걸 잔거가 그대로 움직여 줄때.. 소위말하는 물아일체의 느낌이 날땐데 사이즈가 안맞으면 마치 남의 옷 입은거 마냥 편하지 않는데...
해서 저의 생각은 입문용은 절대 50마논 이하로 시작해서 1년이상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에서 1년동안 여기 저기 다녀봐서 자신이 원하는 라이딩 스타일 찾고 동호회 분덜 자전거 빌려 타면서 자신에 맞는 잔거를 사셔야 저같은 실수를 반복 안하실건데...
비싼 잔거 사서 남 조은 일만 하는 그런일이 없어야 할건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