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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의 초인적인 헌신

coolvet72006.12.08 15:57조회 수 106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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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380177

어떻게 7일이나 되는 시간을 버틸수 있었는지...
아버지의 힘이 위대함을 오늘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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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모든 가장들이 그렇겠지요
    자기 가족에게 모든 가장들이 목숨을 걸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으신 두 따님과 와이프도 아픈 상처가 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ㅠ.ㅠ
  • 오늘 신문에 지도 나온 것 보니까 바로 지척의 거리에(그 길이 험한 지형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피처가 있었는데 반대 방향으로 엄청난 거리를 걸었더군요. 문득 제가 지금 갖고 있는 비상용품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온도계 겸용 나침반, 스테인레스 거울, 바람 불어도 안꺼지는 터보 라이터, 태양열 전지 LED light등이네요. 정작 비상시에 이런 것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6.12.8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아마도 여기 왈바의 아빠분들도 그런 상황하에 놓였다면
    다들 그렇게 하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늘날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신답니다....후~~
    지금은 아버님이 안계시지만 당신의 저에 영웅이셨습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아침에 미국 방송에서 경찰 책임자인가 하는 사람이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더군요. 죽음을 무릅쓰는 가족애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공통인 것 같습니다. 그의 명복을 빕
  • 그런 환경에 처하였다면 나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답답하더군요.
    수색대장인지 공원 관리자인지 그 사람이 인터뷰 도중 말을 맺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웠나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양반이....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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