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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의 꽃......

sasin25262006.12.09 00:22조회 수 1442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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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나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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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유감... (by Ebisu) 양재동 자전거 박람회 댕겨왔습니다. (by hk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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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sasin2526글쓴이
    2006.12.9 00: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분위기상 찍사의 위치는 cp앞 아니면 국기 계양대 같습니다.
  • ㅎㅎ 옛날 생각납니다.~^^
  • 아......피로가 다시 몰려온다 ㅋㅋ
  • 군생활 중에 딱 다섯번 눈치운 저는 참...행운이었던 거군요 -_-
  • 요샌 장비가 좋아졌군요.. 저런 눈치우는 삽도주고..
    10년전엔 핸드메이드(?) 싸리비와 전천후 삽으로 눈을 치웠습죠.. ㅋ
  • '토나올려고 한다'는 말씀을 쓰신 것을 보면
    젊은 분이라는 뜻이군요.

    일생에 있어서 군대생활 만큼
    특별한 일이 없기에
    누구나 그 때가 힘들었다고 기억하지요.

    군대에서 고생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그 나이로 되돌아간다면 기꺼이 군대 다시 갑니다.
    예비군도 한참전에 끝나고보니 눈치우던 저 시절이 추억으로 남는군요.
  • 하하하 저 눈.. 저도 군에서 지겹게 치운 기억이 나네요. 꼭 주말에만 눈이 온(오는 듯 느껴진?) 기억도..
  •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련한 추억이 스물스물 떠 오르는군요...
    핸드메이드 싸리비에 넘어집니다...프로그핑거님...>.<ㅎㅎㅎ
  • 군장비가 너무 좋아졌네요 ^^;.. 싸리비자루들고 쓸고..골판지로 눈을 들고 . 리어커로 옮겨 버린 기억이 .. 치우는 만큼 더쌓인다는.. 왜 그땐 눈도 그치지 않았는데. 치우고 쌓이고 치우고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ㅎㅎㅎ
  • 눈은 쌓이기 전에 치워줘야 기동성 어쩌구 하면서 눈내릴 때도 삽질했던 기억이 나네요.. 적어도 도로/길 들은 치워놔야 전쟁나도 바로 튀어나갈 수 있따고 .. ㅋㅋ..
  • 와수리 ,육단리, 대성산, 적근산, 화학산 ......
    그 힘들고 괴롭던 군생활중 눈 너도 한목했었지!
    재대한지 23여년이 훌쩍 지나가고 이제는그때가 그립습니다.
  • 겨울에 전투체육 한다는 핑계로 연병장 눈 치울때 아~~ 치우고 10미터 전진하면 그대로라는... ㅋㅋㅋ 참고로 우리 연병장은 축구장 넓이 두배였다는... 이런....즉~! 축구장이 두개~! 족구나 시키지...그 동네는 참 눈도 많이 오곤 했지... 지금 우리 집에서 30분이면 간다는 광릉내~~! 농협사단...
  • 전역한지 얼마 안됐지마~ 저도 눈치우던 기억이
    넋가래 질하다가 박힌돌에 걸릴때면...
  • 그래도 눈치울땐 얼차례 없고 구타도 없어서 차라리 눈치우는게 낫죠..
  • 여의도 3배크기의 군부대에서 생활을 한 저는.....
  • 21년전 강원도 양구에서의 군생활 잠시 더듬어 봅니다
  • 포천은 유독 눈이 많이 내렷던 걸로 기억됩니다. 87~90년3월까지. 햇수로 4년을 군생활했습니다. 겨울만 세번 지냈구요 ㅠ.ㅠ 저 눈 치우는 사진 보니 예전이 생각납니다.
  • 공병부대라 그레이더랑 도쟈로 밀었습니다. 막사 주변만 치우면 끝~
  • 군대 있을 때... 4월5일 식목일날 눈 오던 생각이... -ㅅ-;;
    다행이 저는 계룡대에서 근무해서 막사 주변만 치우면 나머지는 제설차가 치워줘서 그나마 한가했....
  • 10월달부터... 5월달까정...눈이 오더군요...평화의 댐...전방근무 ㅡ,ㅡ; 눈많이오면 부식도 않 들어와서리..군장매고...산 몇개넘어..부식가지러 간 기억이...짬이 안되서...잴 무거운 감자만 들었다는...cpa ㅋㅋ
  • 눈을 치워본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ㅎ
  • 크리스마스날 눈오고 고참들 다휴가나가고;;; 암울했죠
  • 군대 얘기나오면 참 할말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추억이 많다는 얘기겠죠..

    싸리비와 넉가래를 들고 눈치우던 생각이...

    넉가래로 눈 몰아서 가다가 돌에 걸려 명치에 찍힌 기억들이 많이 많이 나네요..
  • 속초는 눈이 오면 정말 사람키만큼 오지요.ㅇㅎㅎㅎ 그냥 구난전차로 밀던 기억이....
  • 엇?
    속초에서 구난전차로 밀 수 있는 부대면 군단 직할 대대하고 동해안과 GOP를 수호한다는 사단 직할 대대 두군데중 전자 뿐 아닌가요? 어쩌다보니 아는곳 이야기 나오니 반갑네요.
  • 옷!!! 도솔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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