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내고 입장.
3층부터 관람이 시작되는데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구탱이에 캐논데일 부쓰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새로나온 카본 러쉬를 구경하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웬 사람들이 전부 스트라이다를
타고 다니데요... 눈치를 보니 시승할 수 있더군요... 호호~
딱 보니 스켈펠이 있는겁니다. 그것도 2007 full XTR로 꾸며진...
도우미님에게 물으니 "타보실 수 있어요" ㅠㅠ~
신형 RP23 프로페달 조절 다이얼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타봤죠...
입문 하드테일만 타다가......
이건 뭐 우허허허허!!!
어찌나 승차감이 좋던지...
카본레프티 샥에... 크로스맥스 SLR에 ....
나중에 다른 부쓰에서 본 titus나 seven, litespeed 이런 자전거들과 비교를 해봐도
스켈펠의 독특함은 .... 우호홓~
(아... 롯트빌트의 prototype 카본모델보다는 못하더군요... 이건 스켈펠보다 더 ~)
(아... 또 있다 Storck organic ... 이건 뭐 감히 만져보기도 어려울 정도)
아무튼 좁은 실내에서 찔끔 시승이라고 해본 거지만...
정말 집에 돌아와서도 혼자 괜히 뿌듯하고 .....
아 로또만이 살 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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