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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짜수님~~

STOM(스탐)2006.12.09 22:14조회 수 106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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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사일로 회사에서 퇴근도 못하고 새벽에 사우나에서
잠시 쉬고 다시금 출근하여
오후6시에 겨우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왜 그리도 무겁던지

지친 몸으로 빈집(???)에 가려니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
자전거 전시회도 못보고 약속도 있고 했는데
모두 취소 할수 밖에~~

지하철에서 풀이 죽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데~
십자수님의 전화가 와서 "여보세요" 한마디 했는데
십자수님이 나의 기분 상태를 한마디로 말하더군요

피곤해서 그렇다고 둘러 대긴 했지만
어찌나 한마디로 표현 하시던지 ㅋㅋ
무서워서 ~~다음부터 전화 받을땐 목청좀 가다듬고 받아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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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ㅋㅋㅋㅋㅋ 십자수님이 스탐님께 전화하실때 옆에 앉아서 삼겹살먹고 있었다는^^
  • STOM(스탐)글쓴이
    2006.12.9 2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나만 빼고서 흑흑 슬프다
    그렇지만 슈베르트님 만나서 밥 두공기 먹었네요
  • STOM(스탐)글쓴이
    2006.12.9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분은 제가 기억하겠읍니다 *^^*
  • 그럼 어제 저랑 똑같은 시간대에 회사에 있었군요...전화 하시지...저녁이라도 함께 하게...
    그리고,
    그 서류는 화욜날에 제가 여행사 들려서 가져 올 겁니다.
    조만간 함 저녁겸 한 잔 하입시데이..^^
  • 미안해요~! 이거 원... 정말 목소리를 들으니 완전 떡이 된 몸상태더라는...
    조만간 날 한번 잡읍세다... 참~ 그리고 올해 가기 전에 미스티형님께서 스카이님이랑 등등등 해서 한번 보자고 하시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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