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bmx라이더들의 시범과 인라이너들의 시범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실수도 있었지만 열심히 연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더군요.
물론 저야 1%도 비슷하게 못 타기에 ^^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지하 식당에 내려갔는데, 시범을 보였던 그 라이더 그룹이 역시
식사를 하러 같이 내려왔더군요. 같은 식당에..
근데 서비스가 맘에 안들었는지 음식 자체가 맘에 안들었는지.
그 사람들 많은 식당 한가운데서
'ㅆㅂ ㅈ같네'를 연발하며, 서빙을 하시는 분께 아주 무례하게 굴더군요.
아마 그 말을 한분이 가장 연장자이거나 그룹의 리더같던데요.
참 공공 장소에서 나름대로 그 분야의 '공인'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입에서
그런 말이 마구 나오니 참으로 제가 얼굴이 다 부끄럽더군요.
그 분, 시범을 보일때 나름대로 가장 실력자인것 같던데 (포스터의 모델이라고도 하시더군요)
끝까지.. 밥을 다 먹고 나가면서도 넵킨용 휴지를 테이블위에 집어 던지면서 역시나
'ㅈ같네'를 연발하시더군요.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자전거를 타는 실력은 얼마나 좋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물론 프로급
이겠지요..
허나, 나름대로 '공인'께서(본인이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공공적인
장소에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그 자리에 있던 일반 시민, 바이크쇼를
보러 온 보통의 라이더들 모두에게 프로 그룹의 이미지 자체를 깎아 내리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나서 즐거운 기억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었던 바이크쇼가
그 장소에서 그런 경험을 함으로서 참으로 껄끄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실수도 있었지만 열심히 연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더군요.
물론 저야 1%도 비슷하게 못 타기에 ^^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지하 식당에 내려갔는데, 시범을 보였던 그 라이더 그룹이 역시
식사를 하러 같이 내려왔더군요. 같은 식당에..
근데 서비스가 맘에 안들었는지 음식 자체가 맘에 안들었는지.
그 사람들 많은 식당 한가운데서
'ㅆㅂ ㅈ같네'를 연발하며, 서빙을 하시는 분께 아주 무례하게 굴더군요.
아마 그 말을 한분이 가장 연장자이거나 그룹의 리더같던데요.
참 공공 장소에서 나름대로 그 분야의 '공인'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입에서
그런 말이 마구 나오니 참으로 제가 얼굴이 다 부끄럽더군요.
그 분, 시범을 보일때 나름대로 가장 실력자인것 같던데 (포스터의 모델이라고도 하시더군요)
끝까지.. 밥을 다 먹고 나가면서도 넵킨용 휴지를 테이블위에 집어 던지면서 역시나
'ㅈ같네'를 연발하시더군요.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자전거를 타는 실력은 얼마나 좋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물론 프로급
이겠지요..
허나, 나름대로 '공인'께서(본인이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공공적인
장소에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그 자리에 있던 일반 시민, 바이크쇼를
보러 온 보통의 라이더들 모두에게 프로 그룹의 이미지 자체를 깎아 내리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나서 즐거운 기억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었던 바이크쇼가
그 장소에서 그런 경험을 함으로서 참으로 껄끄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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