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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병인가봐유..

부루수리2006.12.12 11:39조회 수 105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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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먹으면 마구 달립니다.
오늘 술먹고 10시30분에 출근했습니다.
자제가 안되나봐요...
어제두 회사사람들이랑 술먹고, 다들 들어가는데
전 또 다른 술자리 찾아가서 또 먹었더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혀 새로운 여인숙이더군요. 어제 기억두 안납니다.
이거 병입니다. 적당히 적당히 해야하는데...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주당님들....ㅜ.ㅜ
술 좀 들어가면 멈출수가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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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고거이...참으로 어렵고 난감한 딜레마 입죠..
    제가 18살 부터 이슬양을 영접 했는데 주력이 올 해로 23년 째 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주력과 관계없이 컨트롤 한다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방법은,

    1째로,
    술을 전혀 할 줄 모르거나 소량만 마시는 분들과 마시는 방법이죠.
    (그럼 기분 상해서 혼자 다 마시게 되는 반전되는 문제가 있긴 하군요..>.<::)
    2차도 마찬가지구요.

    2번째는,
    아무래도 부루수리님은 젊으시니 아가띠들과 술자리를 하시게 되면 아무래도 분위기상
    이미지 관리상, 컨트롤이 되실 겁니다..^^::

    3번째,
    1차에서 완죤 마구 달리시믄 됩니다...인사불성,가사상태 까지 갈 정도로요..
    그럼 2차 생각은 이미 가사상태,전신마비이기 때문에 의식이 없는 관계로 2차 이상은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거죠...^^::

    4번 째,
    지갑 및 각종 카드를 소유하지 않고 다니는 거고, 핸드폰도 휴대치 않는겁니다.
    이러면 술자리 찾을 수도 없구요. 갈 수도 읍지요...^^::(자가고립형)

    5번째,
    1차에서 적당히 취기가 오르면 잔을 엎어 놓거나 엎어 놓은게 분위기상 어려우면
    물만 채워 놓는 겁니다.(그런데 옆에 선수가(?^^::) 앉아 있으면 것두 힘들죠...^^

    6번째,
    술자리에 있는 분들을 모두 먼저 취하게 만드는 방법이죠...
    이건 대단한 내공을 소유하신 분만이 가능 합니다요..^^::
  • 예전에 돈 많고 술 못먹는 친구들과 석달을 함께하니 체중이 무려...
    8kg이나 늘더군요...^^
  • 병이죠....몸생각 하셔야죠~~~~잘못하면 돌이킬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 몸이 아파서 ~~죽을정도로 아파보세요
    바로 술 끊을수 있읍니다~~결혼은 하고 봐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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