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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이크 쇼를 마치고

lht6832006.12.12 16:10조회 수 13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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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간 더 바이크 입니다.
우선 서울 바이크쇼에 참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모든행사가 끝나면 그렇듯이 뭔가 부족한점이 ....^^
그래도 자전거 인으로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참관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저희가 홍보 한다고 했는데 알지 못해서
오지 못하신 분 들이 꽤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옇튼 지난 전시회를 뒤로 하고 더욱
발전하는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겠습니다.
2008 서울 바이크쇼를 기약 하며....... 월간 더 바이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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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중 디지털 카메라를 분실 하신 분은 월간 더 바이크로 연락 바랍니다.
  032-322-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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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면 뭐하나요...... (5) (by franthro) 내년 일자리 증가 않좋다는 ,,, (by speed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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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이크 전시회 하시기전에 사이트에 많이 알려 주세요 ^^
  •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탐님 말씀처럼 미리 좀 많이 알려 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 2006.12.12 17: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고하셨습니다 홍보가 부족한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65915글좀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전 어디서 하는지도 몰라서 못갔습니다
  • 집에서 AT센터가 가까와서 해마다 구경을 가는데, 이번 전시회는 규모도 커지고, 볼만한 전시회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년보다 발전된 전시회였는데, 다음 전시회를 위해 몇글자 적어봅니다.

    1. 이벤트 전시장을 사진을 찍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델이 앞에 있고, 배경이 너무 좁다보니, 모델들이 너무 밀집해서 촬영에 임함으로 인해, 좀 산만한 화면이 잡히고, 촬영중 뒷배경 위치에 사람들이 없어야 좋습니다. 이벤트장 바닥은 어떻게 하기 힘들다 하더라도, BMX라이더들의 뒷배경부위에 흰천이나, 각종회사 로고같은것으로 배경처리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2. 가족단위의 참관객을 위해... 저는 7살 아들애와 함께 같는데, 전시장 어딘가에 어린이나 여성참관객이 쉴자리가 필요합니다. 아들 핑계로 아내도 함께 갔는데, 아내의 의견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봤던 자전거 전시회중에서는 가장 맘에 드는 전시회였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남았지만, 우리 아이는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더군요. 몇몇 회사의 스티커는 해마다 그 품질이 좋아져서, 무척 인상에 남습니다. 스티커가 이쁘다 보니, 여기 저기 붙히게 됩니다.( ^^ ) 사탕도 우리아이의 불평을 잠재운 좋은 아이템이었구요, 다음 전시회때는 아이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이벤트가 좀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미래 고객이라는 생각도 있고, 제 아이가 커서 MTB를 취미삼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그렇죠. 기존고객을 유지하고, 잠재고객을 잡아야 합니다. 미래고객도 잘 잡아야 합니다.
    어느 교수님 한 분이 하신 말씀이... 자기의 주거래 은행이 xx인데 뭐 잘해주는 거 하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거래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에 그 은행에서 공짜로 받은 노트가 인연이 되어 영원한 고객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에 받은 인상은 쉽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죠.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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