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체부 아저씨가 갔다 주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국으로 보낼때 어떤 업체(USPS, DHL..)를 이용하였느냐 따라 택배 아저씨 일수도, 우체국 아저씨일 수도 있습니다.

고거이 또 멜 오더의 맛이죠. ㅠ.ㅠ

UPS는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층 건물입구에 내던져놓고 가버렸어요 ㅡㅡ;;
아래층 사시는 할머니께서 "총각.. 이거 외국말같은데 누구한테 온건지 아나??" 제것이더군요 ㅎ

걱정마세요 우체부 아저씨가 직접 갖다 줍니다.

패니어군요... ㅎ.. 저도 패니어랑 랙 기다리고 있습니다..

줌마 님 쪽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상대방이 뭘로 보냈는지는 판매조건에 써 있었을겁니다. USPS(미국우체국)도 배송종류가 여러가지고 Fedex같은 일반업체는 대체로 USPS보다 빠른 편이죠.
상대방이 보내는 방법과 상관없이 우체부아저씨가 배달하시는 경우도 있고 택배업체로 받은적도 있고요
그냥 맘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더군요.(전 상대방이 배송비아끼느라고 배로 보내서 1달 걸린적도 있죠^^)

글구 전에 제가 게시판에 댓글어귀를 오해하게끔 올려서 저를 메일오더로 장사하는 사람으로 착각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전혀 관계없구요 T T

체인리액션 이용했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갖다주시더군요.
정확히 일주일 딱! 걸리더군요. 다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생각 안 하고 있다가 물건 받을 때 기분...요거이 또 잼있습니다.
생각하지 마세요...그리고 usps 면 우체국 아씨, ups등등의 업체들은 업체 사람들이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보통 usps로 보냅니다. 그기가 미국 우체국이거든요...좀 저렴하죵...??

프라이멀이면 Fedex로 옵니다. 직접 전달하더군요. 트랙킹 넘버 주니까 그걸 클릭하면 어디인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세관 통과하고나서 24시간 정도 지나면 옵니다. 미국에서 여기까지 젤 빨랐던게 3일 걸렸습니다. 길어야 일주 정도 걸립니다.

이제 멜 오더의 경지에 까지 이르셨군요...
기다림의 설레임과 미학을 느껴 보시길....부디 안착,속착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