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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후레쉬(자가발전) 역시나..(수정)

sura2006.12.14 09:09조회 수 117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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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을 타고가는데 지하철 상인이 건전지가 필요없는 자가 플래쉬를 팔더군요.
특이한게 건전지가 필요없고 자가발전(동력)으로 에너지를 받아 사용하던데
이게 천원밖에 안하네요.. 하나 살까 하다가 그냥 바로 망가질거 같아서 안샀는데
지금 조금 후회됩니다..^^ 하나 사볼껄 하고..

동력이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해서 에너질를 주면 불이켜지는 원리인거 같은데.

전구가 2개라서 빛은 밝더군요.
품질이 괜찮다면 자전거에 매달고 다니면 좋을거 같은데...
전지 압박이 없어서..

담에 지하철에서 보면 두어개 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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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방금 올린글...
글 올리고 검색한번 해보니 다음결과가 나오네요..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5&dir_id=5&eid=4KhD/NrUaVVl5yFn01pGlJNt92gDkWsk

역시나 싼건 비지떡이라는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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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마 안쪽에 수은 전지 들어 있을겁니다. 중국산의 경우 자가 발전이긴 한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충전할만한 슈퍼 커패시터나 니카드 배터리가 없고 수은 전지만 들어 있씁니다. 결국 전지 수명 다하면 돌릴때만 불들어 옵니다. ^^ 확인 해 보세요
  • 개인적으로 지하철이나 전철 내에서 파는 물건들 구매 하지 않습니다..
    96년도에 전기 면도기 하 나 구입했었는데 집에와서 써보니 작동이 전혀 않되더군요.
    그 이후로 지하철과 전철 내에서 파는 물건들엔 관심을 끊었습지요...
  • 좋은 물건도 있기느 있어요
    아들넘이 지하철에서 치솔을 사왔는데
    물이 빠지더라고요 ^^
  • 세상엔 어리숙한 사람들이 있기에..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엔 항상 노점이 있죠..^ ^... 토껴랏...====3====3=====3
  • 그거 저 산 사람입니다^^ 작동은 잘되지만 크기가 큰반면 불빛이 약해서 자전거에 달기는 조금 그렇고 비상등으로 휴대하기는 좋을거같습니다...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신기해하기도 하고^^ 결론은 꽤 쓸만한 제품이였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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