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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피씨를 직원이 잃어버렷대요...ㅠ.ㅠ

sama00782006.12.15 14:41조회 수 122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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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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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두어달된 쎈쑤 노트피씨를 직원이 거래선에 들고 갔다가

잃어 버렸다는데.....

상황이 나쁘네요.

그게 2달전이고 보고도 없엇고 ,어제 찾으니 이제야 상황 설명하고...

가뜩이나  저질른게 많아 그만둘 뻔한 직원이...

자긴 물어낸다고(2개월후) 하는데

관리자 입장에서 어찌해야 될질 모르겟네요...

맘 한쪽에선 잃어버린게 안됐기도 하고, 회사 입장에선 회사 재산이고

몇몇 사람들은 동정보단 그럴놈이다 식의 눈초리고...


이런 경우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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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무실에 놔두었다가 밤손님이 훔쳐간것도 아니고 본인의 부주의로 분실하였다면 변상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각서 받아 놓으세요. 확실하게.....
  • 회사인데 각서나 변상은 너무 개인적인것 같고 회사 내부규정이 있을거라 보여지는데
    그 규정에 따라 처벌하심이...
    저희 회사같은 경우에는 시말서 처리되겠네요
  • 회사내규가 없다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선례를 남겨주심이 좋겠네요.
    노트북 한대 분실 보다 차후 보안문제의 책임이 더 클듯합니다.
  • 2달동안 보고없이 모른척 하고 있었다면 변상처리하는게 정석아닐까요?
    당일 바로 보고만 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겠지만...
  • sama0078글쓴이
    2006.12.15 1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여러건으로 주의 조치 받은 직원인데...2달동안 보고 안한게 가장 크네요/본인이 비공개 변상조치로 해달라고 요청하네요...징계는 불가피할듯 합니다.
  • 저희 회사는 노트북이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경찰서에 분실신고하면 보험처리가 되는 것으로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2개월이란 시간동안 보고 안한것이 거시기 하지만, 정작 본인도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
  • 흠...어쩌면 적발되지 않았으면 보고안하는 기간이 마냥 더 길어졌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인간적으로 기회는 한번 더 주되, 재탕이 되지 않도록 엄하게 선례를 남겨놓으심이 좋을 것 같네요. 시말서 쓰고...... 등등
  • 흠... 제 생각엔 그 직원은 힘들거나 곤란한 일이면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듯 싶네요 그러나 보니 어렵지않게 처리 될 일도 한참후에 꼬일대로 꼬인 후에 보고를 하는....
    저 같으면 위에 분 말씀처럼 비 공개로 변상 조치토록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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