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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는날

영랑102006.12.15 21:22조회 수 95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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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오전10시에  강동구민회관 4명당당히출발  남종면에서  멍으로 점심식사에   쐬주 한잔씩   기분좋았읍니다   출발하려니까  아주쬐끔씩   가랑비가내리기시작   그래도 안일한생각에  양평대교쪽으로약진    여기서부터고생시작    비줄기가굴어지기시작   국수리까지오니   옷은다젖구  신발에서는물이줄줄   거기서부터춥기시작   할수없이가는수밖에  정약용유원지에서는    더이상어려워서    식당에서몸이라도좀녹여야될것같아   들어가서 만두전골에 또쐬주한잔씩    이젠날이어두워서더고생     애라모르겠다   단슴에길동까지   비는내리고  집에오니6시10분      아이구정말죽는줄알았어요         겨울비정말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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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방풍 방수 의류는 항상 지참 하셔야 합니다
  • 고생하셨네요.. 기상청 예보를 자주 보는편인데.. 강수 확률 30~40% 오늘도 역시 비가 오네요..
  • 비를 워낙 좋아해서 비만 내렸다 하면 계절을 불문하고 잔차를 끌고 나가는 버릇이 있는 저로선 어떤 상황이셨고 어떤 심정이셨을지 훤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일회용 비옷 중에 접으면 휴대용 티슈 포장처럼 조그마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배낭에 상비하고 다닌답니다. 바지야 어쩔 수 없이 젖는다고 하지만 상체라도 비에 젖지 않게 하셔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야 한답니다.
  • 2006.12.15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궂은 날씨에 고생 하셨네요.. ^^;
  • 체온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머리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머리에 쓰는 방풍, 방수, 방습 모자는 없나요?
  • 구름선비님...고거이 까만 비닐봉지도 대용으로 좋습니다요....아쉬울 땐유....>.<::ㅎ
  • 어,어,,고생 제대로 하셨네요...그래도 재밌죠...
  • 스카이님,
    감사합니다.
    고걸 몰랐네요^^
  • 영랑10글쓴이
    2006.12.16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언과 격려에감사드림니다 모든분들에게 행운이가득하시길기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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